밀값 유가 등 물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제 3세계 국가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듯

이러면 또 푸틴 1승으로 결론이

각자 해야할 말들을 했네요.
특정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상대가 치러야 할 정치적 비용을 낮춰주는 건 영리한 방식이죠.
우리가 북한이나 중국을 대할 때도 고려해야 하는 거고요.

푸틴이 이미 이긴 듯..

지원받은 무기로 훈련중인 예비군들이 한 번에 밀지 못하면 영토 뜯어서 줘야할 겁니다.
스타로 치면 지금 영끌해서 200/200모으고 있는건데 다시 200까지 모을 힘이 없어요.
이때가 늦여름~가을쯤일텐데 성과 못 보여주면 끝입니다.
서방 지도자들 입장에서 여름에 전력난 한 번은 시민들을 설득해서 넘어가도 겨울까지는 안 참아줄 것 같아요

이번 대선에서 친러인 마린 르펜이 러우전이 터졌음에도 지지율이 올라서 생각보다 러시아에 우호적인 여론 의식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크롱 말고도 서양쪽에서 많이 얘기 나오더군요...
특히 추워지면 가스가 고프지요.

결국 돈에는 장사 없죠

저래도 프랑스는 공격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군요
한국이 뭐라뭐라 할 입장은 못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