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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6/10 03:51:43수정됨 |
Name | 야얌 |
Subject | 尹대통령, 위안부 문제에 "미래 협력차원서 원만하게 풀릴 것" |
http://naver.me/FwkXolG5 윤통 예전 태도 부터 해서 진심 걱정이 되긴했는데 이 분은 일본이랑 일터지면 그냥 고개부터 숙이고 들어갈 사람인것 같아요. 이 문제에 관련해서는 우리가 사과를 받지 않는 이상 협력이 이루어질수 없는 부분인데 이걸 미래협력이라는 이유를 대며 뭉갠다면 다른 현안들도 마찬가지라는 뜻임. 다들 하는 립서비스 아닌가 할수도 있는데 다른 태도에서 그 현안에 대응할 자세가 보인다고 이미 소부장 관련 예산을 삭감한데서 외교경제충돌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충 예상이 가고. 식량도 지원예산 시원하게 까버렸던데 자유경제 신봉자라 그거 까짓거 저쪽에서 이야기하는거 들어주고 가져와라 귀찮게 왜 굳이 우리가 다하려고 드느냐 라는 마인드 같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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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진정하시고 제 글을 다시 보셨으면 합니다.
제 말은 미국의 입장에서 한,일 양국의 무게감은
결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도 같을수가 없다
이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괜히 미국에서 한국을 린치핀, 일본을 코어스톤
각기 다르게 부르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당장 미국에게 일본은 자기네 전투기를 고칠만한
정비창을 믿고 맡기는 나라중에 하나죠
하지만 한국은 그 정도까지 신뢰도가 있지않구요
(한국에서 자기네 전투기 고장나면 일본이나
하와이로 끌고 가는게 ... 더 보기
제 말은 미국의 입장에서 한,일 양국의 무게감은
결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도 같을수가 없다
이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괜히 미국에서 한국을 린치핀, 일본을 코어스톤
각기 다르게 부르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당장 미국에게 일본은 자기네 전투기를 고칠만한
정비창을 믿고 맡기는 나라중에 하나죠
하지만 한국은 그 정도까지 신뢰도가 있지않구요
(한국에서 자기네 전투기 고장나면 일본이나
하와이로 끌고 가는게 ... 더 보기
... 조금 진정하시고 제 글을 다시 보셨으면 합니다.
제 말은 미국의 입장에서 한,일 양국의 무게감은
결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도 같을수가 없다
이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괜히 미국에서 한국을 린치핀, 일본을 코어스톤
각기 다르게 부르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당장 미국에게 일본은 자기네 전투기를 고칠만한
정비창을 믿고 맡기는 나라중에 하나죠
하지만 한국은 그 정도까지 신뢰도가 있지않구요
(한국에서 자기네 전투기 고장나면 일본이나
하와이로 끌고 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미,일간에 정치적 갈등이 있어도
주일미군 철수 얘긴 한번도 없었던거와 달리
한국은 이미 몇차례 미국측에서 철수 얘기가
나온 것도 이걸 뒷받침하구요 (대표적인게 카터떄)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국 입장에선 한,일을
결코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다는걸 한국에선
인정해야 합니다. 그걸 부정한다면 한,일관계뿐 아니라
한,미관계도 결코 쉽게 풀지 못할꺼라 감히 주장합니다.
제 말은 미국의 입장에서 한,일 양국의 무게감은
결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도 같을수가 없다
이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괜히 미국에서 한국을 린치핀, 일본을 코어스톤
각기 다르게 부르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당장 미국에게 일본은 자기네 전투기를 고칠만한
정비창을 믿고 맡기는 나라중에 하나죠
하지만 한국은 그 정도까지 신뢰도가 있지않구요
(한국에서 자기네 전투기 고장나면 일본이나
하와이로 끌고 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미,일간에 정치적 갈등이 있어도
주일미군 철수 얘긴 한번도 없었던거와 달리
한국은 이미 몇차례 미국측에서 철수 얘기가
나온 것도 이걸 뒷받침하구요 (대표적인게 카터떄)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국 입장에선 한,일을
결코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다는걸 한국에선
인정해야 합니다. 그걸 부정한다면 한,일관계뿐 아니라
한,미관계도 결코 쉽게 풀지 못할꺼라 감히 주장합니다.
위안부 합의 자체가 일본이 예전에 다 끝났다던 배상 어떻게 미국이 멱살잡아가지고 화해시킨거에 가까웠고 그걸 다음정권에서 바로 뒤집었으니 고자세가 될수가 없죠. 먼저 판 엎은게 한국이니까. 게다가 한국의 민간단체에서 '장사'를 계속 유지시키고자 뻘짓한 증거만 계속 드러나는 중인데요...솔직히 이거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권도 처음에 뭣모르고 첫날에 뒤집어 엎었다가, 결국은 파기는 아니다 하고 질질끌다 이런 발언을 하고야 말았죠.
문 대통령 “위안부 판결, 솔직히 조금 곤혹스러운 게 사실”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79316.html
이거 윤통이 했으면 ㅋㅋ
문 대통령 “위안부 판결, 솔직히 조금 곤혹스러운 게 사실”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79316.html
이거 윤통이 했으면 ㅋㅋ
... 죄송한데 피해자분이 생존하냐 안하냐가 문제가 아니라요
한.일 청구권 협정을 자의든 타의든 맺어서
배상을 받은이상 그 외의 책임은 한국이 져야하는게
국제법상 논리라는거죠 어쨌든 당시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청구권을 행사해서 돈을 받았다는건
부정 못하는 현실이라구요
*** 그리고 혹시 "굥정" 이란 단어 혹시
단순 오타입니까 아니면 윤석열의 "윤"을
일부러 뒤집어 부정적 단어로 밀고 있는
일부 단체의 정치적 표현을 따라하신... 더 보기
한.일 청구권 협정을 자의든 타의든 맺어서
배상을 받은이상 그 외의 책임은 한국이 져야하는게
국제법상 논리라는거죠 어쨌든 당시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청구권을 행사해서 돈을 받았다는건
부정 못하는 현실이라구요
*** 그리고 혹시 "굥정" 이란 단어 혹시
단순 오타입니까 아니면 윤석열의 "윤"을
일부러 뒤집어 부정적 단어로 밀고 있는
일부 단체의 정치적 표현을 따라하신... 더 보기
... 죄송한데 피해자분이 생존하냐 안하냐가 문제가 아니라요
한.일 청구권 협정을 자의든 타의든 맺어서
배상을 받은이상 그 외의 책임은 한국이 져야하는게
국제법상 논리라는거죠 어쨌든 당시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청구권을 행사해서 돈을 받았다는건
부정 못하는 현실이라구요
*** 그리고 혹시 "굥정" 이란 단어 혹시
단순 오타입니까 아니면 윤석열의 "윤"을
일부러 뒤집어 부정적 단어로 밀고 있는
일부 단체의 정치적 표현을 따라하신건가요?
전자라면 오타니 수정하시면 되겠지만
만약 후자라면... 모르겠네요
한.일 청구권 협정을 자의든 타의든 맺어서
배상을 받은이상 그 외의 책임은 한국이 져야하는게
국제법상 논리라는거죠 어쨌든 당시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청구권을 행사해서 돈을 받았다는건
부정 못하는 현실이라구요
*** 그리고 혹시 "굥정" 이란 단어 혹시
단순 오타입니까 아니면 윤석열의 "윤"을
일부러 뒤집어 부정적 단어로 밀고 있는
일부 단체의 정치적 표현을 따라하신건가요?
전자라면 오타니 수정하시면 되겠지만
만약 후자라면... 모르겠네요
일본 관계 또한 문재인 정부와 차별점을 두는게 목적이라는 데서 걱정이 큽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이어받았으면 좋겠는데 문재인 반대가 가장 큰 동력인 정부인만큼 그럴 기조가 안 보이네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01/113742179/1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66124
소부장 국산화가 옳았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는 현실이죠.
역사적인 문제야 감정적인 문제일 수 있으니 백번 양보한다 쳐도, 실리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이어받았으면 좋겠는데 문재인 반대가 가장 큰 동력인 정부인만큼 그럴 기조가 안 보이네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01/113742179/1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66124
소부장 국산화가 옳았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는 현실이죠.
역사적인 문제야 감정적인 문제일 수 있으니 백번 양보한다 쳐도, 실리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302033124177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02/113769057/1
전 뉴스를 보면서 생각한건데 empier님께서는 어떤 뉴스를 보시면서 그런 결론에 도달하셨는지요?
각자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단편적인 뉴스만 보면서 판단하므로 저도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보는 뉴스에서는 다르게 보고 있어서 궁금하네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02/113769057/1
전 뉴스를 보면서 생각한건데 empier님께서는 어떤 뉴스를 보시면서 그런 결론에 도달하셨는지요?
각자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단편적인 뉴스만 보면서 판단하므로 저도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보는 뉴스에서는 다르게 보고 있어서 궁금하네요.
일본 언론이 비판했다고 해서 '일본이 인정했으니 참이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만약 무역재제가 일본 국가입장에서 득이라고 해도,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리스크고 그에 대한 입장을 담으면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는거죠. 아사히는 유명한 일본 정부 비판입장 신문이고요. 반대로 한국에 대해 국내에서 비판하는 기사가 나온다고 해서 그게 전부 참인건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엔 일본 기업의 피해가 있었지만 그 후 반도체 수요로 인해 대일 수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찍을 정도여서 전체적으로 볼 때 큰 피해는 아니라고 보여지고. 한국도 수... 더 보기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엔 일본 기업의 피해가 있었지만 그 후 반도체 수요로 인해 대일 수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찍을 정도여서 전체적으로 볼 때 큰 피해는 아니라고 보여지고. 한국도 수... 더 보기
일본 언론이 비판했다고 해서 '일본이 인정했으니 참이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만약 무역재제가 일본 국가입장에서 득이라고 해도,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리스크고 그에 대한 입장을 담으면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는거죠. 아사히는 유명한 일본 정부 비판입장 신문이고요. 반대로 한국에 대해 국내에서 비판하는 기사가 나온다고 해서 그게 전부 참인건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엔 일본 기업의 피해가 있었지만 그 후 반도체 수요로 인해 대일 수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찍을 정도여서 전체적으로 볼 때 큰 피해는 아니라고 보여지고. 한국도 수입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삭제로 인해 언제든지 목줄을 쥘 수 있는 수단을 가지게 된 것은 사실이고 한국입장에서 그닥 좋은 소식은 아니죠. 어쨌거나 일본에서 수입해서 만드는게 가성비와 경쟁력은 가장 좋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엔 일본 기업의 피해가 있었지만 그 후 반도체 수요로 인해 대일 수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찍을 정도여서 전체적으로 볼 때 큰 피해는 아니라고 보여지고. 한국도 수입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삭제로 인해 언제든지 목줄을 쥘 수 있는 수단을 가지게 된 것은 사실이고 한국입장에서 그닥 좋은 소식은 아니죠. 어쨌거나 일본에서 수입해서 만드는게 가성비와 경쟁력은 가장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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