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한다 못한다 말만 들었지..

애초에 저런 계약이어야 데려올수있는 거물이었나 싶긴한데
롯데 버리고 간곳이 별거없는데라 왜? 싶긴하네요

미주리고 SEC 소속이라 돈이 국내 어지간한 스포츠 팀들보단 훨씬 많을겁니다.

역대 거쳐간 코치 명단보니 그뒤로 잘된사람이 없다시피해서요

근데 KBO팀 연 300억은 쓰는데 저동네 야구팀도 그정도 되나요?

http://naver.me/xRczMJe0

가족 때문이라고 하네요

미식축구가 메인이긴한데, 시장규모는 엄청 납니다.
미식축구 탑 코치는 10mil을 받기도 하니까요
야구 코치들도 500k~1mil 내외는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정도면 프로보다 더받네요
아 헤드코치 한정인가요?

head가 저정도고 이름있는 공격코디네이터/수비코디네이터는 거의 비슷하게 받습니다.
야구의 경우도 투수/타격코치는 80%이상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각 포지션들도 차기 유력 head후보라 그정도 주지 않으면 다른 학교에 고스란히 뺏길 수 있습니다.

진짜 이유가 궁금하군요. 절대 알 수는 없겠지만...

프로보다 더받는분들이 나중 커리어는 하나같이 이상한데로...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그 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대학미축에서 신으로 추앙받는 분들도 프로가면 하나같이..

아 제가 말하는건 잘하고 못하고의 평가가 아니라 저자리 갔던분들이 그 뒤에 어디갔는지 보니 영 안좋은자리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앞으로 커리어에 아무 도움 안될자리같은데 왜갔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