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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6/20 19:03:37 |
Name | blu |
Subject | 작품 사진으로 보이십니까?…‘조류 학대’ 현장입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95333 둥지에 접근할 때는 주변 나뭇가지를 징검다리 삼아 은밀하게 움직이고 둥지에서 나올 때는 다급하게 나온다. 적에게 둥지가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새들은 둥지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위험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러나 둥지 입구가 막혔으니 먹이를 물고 온 어미와 아비는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 둥지를 향해 들어가기 직전에 앉는 지정된 나뭇가지에 부부가 먹이를 물어와 함께 앉게 되는 것이다. 이 비정상적인 모습을 그럴듯하게 연출하기 위해서 어린 새를 학대해 어미의 모성을 자극한다. 어미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안타깝게 울어댄다. 새는 바보가 아니다. 인간이 한 짓임을 알고 있다. ---------------------- 쓰레기... 쓰레기...... 기사 내용을 보면 관련이더라도 예술 카테고리는 못 달겠어서 기타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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