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팀에서 미심의 게임들을 차단했습니다.
스팀은 자체 게임 등급 분류를 하지 않고 있는데 제작자가 심의받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는 더이상 게임을 할수가...
분명 중간에 차단사이트 풀렸다고 대통령 찬양하던 헤프닝이 있었던 거 같은데 대통령님은 이런 상황을 아실지...
기본적으로 스팀과 게임위의 관계는 보통 인터넷 여론처럼의 관계가 아니고 그냥 스팀의 회색지대 영업을 게임위가 터치 안하는 관계죠. 다만 이렇게 개별 민원이 오거나 그냥 공무적인 방침을 취할때 스팀은 심의 체계에 참여하기 보단 그냥 차단해버리는거고. 스팀은 한국에서만 이런게 아니고 미국에서도 심의 체계의 회색지대에서 영업을 합니다. 미국은 사전 심의는 오프라인 유통 게임만 받게 되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