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07 14:12:33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양주 고깃집 환불 요구 '진상 모녀'…결국 벌금 500만원 선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70616127

엄마랑 딸 각각 500만원이어서 합치면 벌금 1000만원입니다.
간만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결말이네요 ㅋㅋㅋㅋ

내용 모르시는 분들 위해 요약하면,

- 양주 사는 모녀, 고깃집에서 32,000원 어치 고기 먹고 나서 식당에 컴플레인
- 옆에 노인 앉혀서 불쾌, 마스크 착용 안하고 손님 응대 등
- 인터넷에도 해당 내용 게시하고 식당 주인에게 문자로 협박(방역수칙 위반 벌금 300만원)
- CCTV 영상 및 조사 결과 식당 방역수칙 준수
- 재판부, 모녀에게 협박,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벌금형

신상 털렸는데 엄마가 목사였다죠. 예수 믿는다는 분이 하는 행동이 진짜 파렴치하네요.
제 주변에 본인도 어려운데 사재 털어서 한부모 가정 아이들 모아서 무료과외 해주시는 목사님도 계신데...
저런 인간들이 목사 싸잡아서 욕 먹게 하는거 화납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83 사회통행료 감면·벽지철도 적자운행.. 재정난 딜레마 NF140416 17/02/07 1928 0
4955 정치"군 댓글공작, 靑·장관에 매일 보고했다"…핵심간부 폭로 2 빠른포기 17/08/30 1928 0
5470 정치수교 60주년 터키 "6·25때처럼 北에 가르침 줄 준비 돼 있어" 15 CONTAXS2 17/09/23 1928 0
37982 경제금값된 구리, 광산 쟁탈전에 엘리엇과 중국도 '분탕' 7 맥주만땅 24/05/19 1928 0
1887 경제中 관광객 방한 ‘2월 쇼크’ 온다 베누진A 17/02/07 1928 0
37728 기타회사서 야근하다 “아참 복권”…긁었더니 20억 대박 7 swear 24/04/16 1928 0
33122 사회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해제될 듯…의무→권고 '조정' 3 다군 23/01/19 1928 0
33635 사회낮12시 점심시간인데 지나다니는 사람들 없어…'유령도시'된 양구 12 tannenbaum 23/03/04 1928 0
34659 정치공흥지구 '특혜' 없었다?…민주 "모든 장모, 법 앞에 평등해야" 6 오호라 23/05/16 1928 0
36963 사회작년 난민행정소송 1000여건 패소… '난민 브로커' 판치나 3 tannenbaum 24/01/10 1928 1
37731 정치尹, 비공개 회의 때 “저부터 잘못...국민 뜻 못 받들어 죄송” 11 퓨질리어 24/04/16 1928 1
4452 정치靑 "박기영, 인사 과정서 논란 예상…과거 경험이 더 중요" 5 empier 17/08/08 1928 0
33892 사회성범죄 판결문 100건 살펴보니…난무하는 '감형' 꿀팁 5 과학상자 23/03/23 1928 0
38756 댓글잠금 정치국민의힘 "문재인 딸 압수수색, 법 앞의 평등 보여줄 계기" 43 당근매니아 24/08/31 1928 0
12389 정치경기도 내년부터 '생활임금 1만원 시대' 열린다 3 Credit 18/08/23 1928 0
35685 기타술마신 다음날 느끼한 음식 당기는데… 숙취에 어떤 영향? 16 swear 23/08/07 1928 0
38245 정치“과학계 난리났다” 6년→2년 연구평가 단축…출연연 줄세우기 현실화 12 JUFAFA 24/06/22 1928 0
11367 사회성체 훼손까지 나온 성별 혐오, "표현 방식 동의 어렵지만…" 20 김우라만 18/07/11 1928 0
9577 정치한국당 "장애인의 날, 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5 알겠슘돠 18/04/20 1928 0
31337 정치정부,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 태풍 피해 책임 묻는다 7 야얌 22/09/16 1928 0
10091 정치김성태 자한당 원내대표, 9일만에 단식 중단 8 April_fool 18/05/11 1928 0
33132 정치한-이란 관계 난기류에…대통령실 “이란 쪽 오해…오해 풀린다면 정상화 이뤄질 것” 6 오호라 23/01/20 1928 0
35181 사회사라진 신생아 2236명… 감사원발 ‘판도라 상자’ 열렸다 7 Leeka 23/06/23 1928 1
36207 방송/연예[SC이슈] "시즌2, 무조건 하고 싶다"지만…'무빙' 후속 '브릿지' 가능할까 8 tannenbaum 23/09/22 1928 0
17776 정치"형제복지원 사건 진상 규명할 자료 부산시 서고에 있다" 메오라시 19/12/10 192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