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70616127
엄마랑 딸 각각 500만원이어서 합치면 벌금 1000만원입니다.
간만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결말이네요 ㅋㅋㅋㅋ
내용 모르시는 분들 위해 요약하면,
- 양주 사는 모녀, 고깃집에서 32,000원 어치 고기 먹고 나서 식당에 컴플레인
- 옆에 노인 앉혀서 불쾌, 마스크 착용 안하고 손님 응대 등
- 인터넷에도 해당 내용 게시하고 식당 주인에게 문자로 협박(방역수칙 위반 벌금 300만원)
- CCTV 영상 및 조사 결과 식당 방역수칙 준수
- 재판부, 모녀에게 협박,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벌금형
신상 털렸는데 엄마가 목사였다죠. 예수 믿는다는 분이 하는 행동이 진짜 파렴치하네요.
제 주변에 본인도 어려운데 사재 털어서 한부모 가정 아이들 모아서 무료과외 해주시는 목사님도 계신데...
저런 인간들이 목사 싸잡아서 욕 먹게 하는거 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