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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7/11 12:41:49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尹대통령 ‘잘 못한다’ 60.8%…‘매우 잘 못한다’ 50% 육박[KSOI]
尹대통령 ‘잘 못한다’ 60.8%…‘매우 잘 못한다’ 50% 육박[KSOI]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7/11/ZNYACKVNZ5D4DMGBTXZ6YA2PIQ/

지난주대비 잘못한다는 부정응답률은 8.9% 상승했고 긍정 응답률은 8.3% 감소했습니다.
‘잘 못한다’는 응답률이 ‘잘 한다’보다 26.3% 높습니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의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다른 정권 때하고 한 번 비교를 해보세요. 사람의 자질이나 이런 것들을”
이라는 응답에 대해 설문한 결과는
‘인사 실패다’ 60.3% vs [27.8%] ‘이전 정부와 비교해 인사실패 아니다’

나토에 민간인이 동행한건에 관하여는
‘민간인이 해외 방문에 동행한 것은 부적절하다’ 66.5% vs [26.2%] ‘적법한 절차를 거쳤기에 문제가 없다’


‘최근 윤 대통령의 출근길 기자단 문답에서 논란거리나 행정부 내 정책 엇박자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건에 관하여는
‘대통령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답변하기 때문’ 47.3%
‘격의 없고 솔직한 대통령의 스타일 때문’ [24.2%]
‘주요 정책이나 인선을 두고 내부의 소통 혼선이 실재하기 때문’ 14%



대충 제가 붉은 글씨로 표시한 분들이 아마도
윤의 레알찐팬 콘크리트 지지층(24~26%)이실듯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선/지선 패배 후유증으로
여론조사에 잘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걸 생각해보면
실제 여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더 적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됩니다.



윤 대통령 부정평가 60% 육박... 20%p 이상 벌어진 데드크로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9388
20대-보수층-여당지지층-TK 일제히 하락...



윤의 지지율이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보면 더 재밌는데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제일 많이 하락해서 16.6%p 하락 했고 그 다음으로 제일 크게 하락한 연령대는 [5-60대]입니다.
이념별로는 [보수층]에서 제일 많이 하락해서  19.5%p,
정당별로는 [국힘지지층]에서 제일 많이 하락해서 16.5%p,
지역별로는 [TK]에서 제일 많이 하락해서 17.9%p, 그 다음으로 제일 많이 하락한 지역은 [PK]입니다.

어떻게 봐도 지난 선거에서 윤 뽑았던 사람들이 가장 등을 많이 돌렸다는 결과로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 제 본문에서 인용된 수치들은 모두 KSOI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온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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