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이거 대부분 다 있던 제도들이고, 만기연장, 대환 등이라서 추가적으로 돈을 푼다는 표현은 부적합한겁니다.
여기서도 깔거 많은데 굳이 그렇게 깔필요는 없습니다.

제도는 있었지만 추가적으로 금액을 더 푼 것도 맞죠 기존 시행되던 규모에서 더 늘어나게 되는거니까요

금리는 인상하면서 돈을 더 푸는게 뭐하는 전략인지 모르겠습니다 배민에서 배달료 올리면서 할인금액 높이는 느낌이랄까...-_-;;;

글쎄요....안심대출이 이야기많은데 안심대출은 추가적으로 금액이 풀린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른 주택담보대출을 쓸 사람들의 수요가 거기로 간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금리는 어쩔 수 없이 밀려서 한거고, 지금 실컷 깎아먹고 있는 특정 계층의 지지율을 복구한다는게 목표라면 이해할만도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때 어쩔 수 없이 현금살포 했던 것에 대한 채무이행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에 당면한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는 와중에, 금리인상이라는 긴축정책과 서민금융지원이라는 완화정책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모르겠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워요

그건 저도 공감합니다. 그냥 저 사람들 우선순위가 거기에 있었다면 저 사람들에겐 합리적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물론 국가에게 좋은 방향과는 거리가 있더라도요.

코스피 1 출발 ♡

옛날에도 이자, 원금 60~90% 탕감해주는 게 있었나요?

정부가 개인 채무 원금 탕감해준다는 이야기 첨 들어본 거 같은데

이 정책이 바람직한 것인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포퓰리즘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은 아니긴 하지만 얻을 표보단 잃을 표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도덕적 해이가 걱정되더라도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해 내린 결론이라면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네요.

부실채권 매입후 탕감은 많이 있었죠.
주빌리 은행같은거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캠코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