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22 17:44:24
Name   과학상자
Subject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김승희 전 장관 후보자 약식기소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722516103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을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정치활동에 사용돼야 할 정치자금이 사적으로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회계책임자 1명도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지낸 김 전 후보자는 20대 국회의원 당시 자신의 정치자금을 활용해 보좌진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거나 같은 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줬다는 의혹을 받았다. 정치자금으로 렌터카를 도색한 뒤 매입하고, 입법정책 개발비를 여론조사에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전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했고, 대검은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다. 김 전 후보자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리에서 자진 사퇴했다.///

알못이라 구형량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치자금을 저렇게 빼먹는게 벌금 300만원짜리 죄질인지는 좀 갸우뚱하긴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037 정치“내가 문빠라고?”… TK에 몰아친 사상검증 8 공무원 24/01/19 1874 0
1198 정치정운찬 前총리, 다음 달 대선 출마 선언 6 Dr.Pepper 16/12/15 1874 0
2992 정치'흙수저'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발탁 '파격인사' 5 Dr.Pepper 17/05/11 1874 1
11952 사회한국당 '탈북 종업원 조사' 인권위에 "단두대 보내는 짓" 비판 3 April_fool 18/08/01 1874 0
4786 사회 '2015 재보궐 선거' 보수단체 동원 정황..메모 발견 empier 17/08/24 1874 0
19381 사회 신천지 신자와 대화 10분 만에 감염 “경증에도 폐 찢어질 듯 아파” 1 swear 20/03/20 1874 0
8630 사회[공식입장] 김흥국 측, "성폭행 주장 사실 아냐…법적 대응 할 것" 3 Credit 18/03/14 1874 0
6327 정치5·18 암매장 증언 "야전삽으로 파묻은 학생, 지금도 떠올라" 3 tannenbaum 17/11/15 1874 0
33463 사회곽상도 무죄 판결과 법무부 장관의 역할 11 뉴스테드 23/02/17 1874 1
6073 정치군수 셀카에 '깜짝 등장'한 文대통령.."격식 안따지고 소탈" 3 알겠슘돠 17/10/27 1874 1
7609 사회"하루일과 시작하기도 두려워"..장병들, 폭언에 무방비 노출 2 tannenbaum 18/01/23 1874 0
6845 사회석·박사 학위 볼모로 뇌물..'갑질' 국립대 교수 징역 3년6개월 13 Credit 17/12/11 1874 1
13759 사회‘대 이은’ 비리 재단, 사학법 덕에 다시 학교 장악 알겠슘돠 18/12/07 1874 0
18623 사회이성 잃은 조선·중앙의 '코로나19' 보도 6 The xian 20/02/13 1874 7
35521 정치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尹 국정방향, 종북주사파 망친 5년 원상복구 집중” 10 오호라 23/07/22 1874 0
18633 정치중도·보수 신당 명칭 '미래통합당' 확정.. 16일 공식 출범 10 토끼모자를쓴펭귄 20/02/14 1874 0
6346 정치37년 독재도 모자라.. 부인에게 권력 물려주려다 쫓겨나 4 Dr.Pepper 17/11/16 1874 0
7114 정치"나 국회의원인데.." 권석창, 화재현장 출입 논란 4 tannenbaum 17/12/24 1874 1
18890 사회서울시 "신천지 집회 전면 금지..긴급행정명령 발동" The xian 20/02/25 1874 2
37323 정치'화성을' 출마 이준석 "신인 내보내지 말고 한동훈 나와라" 9 danielbard 24/03/04 1874 0
35789 국제비구이위안 '회사채 11개' 14일 거래정지…中 부동산 위기 현실화 활활태워라 23/08/13 1874 0
37841 스포츠허구연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위약금 물고 연고지 옮길 수도” 16 Beer Inside 24/04/30 1874 1
7634 정치우상호 "박영선, 원조 친文 아냐…文대통령 대표 시절 비판" 16 이울 18/01/23 1874 0
1748 사회JTBC 측 "변희재, 태블릿 PC 조작설로 명예 훼손.. 검찰에 고소" [공식입장 전문] 6 tannenbaum 17/01/26 1874 0
33750 정치곽상도 하나은행 로비 혐의...김만배 육성엔 "최순실 통해 해결" 6 Beer Inside 23/03/13 187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