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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7/28 10:56:14 |
Name | 데이비드권 |
Subject | 김밥 40줄 시켜놓고 '노쇼'…신났던 사장님은 울었다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72889457 서울 강동구 일대에서 김밥집, 중국집, 카페 등지에서 한 남성이 상습적인 허위주문 코로나 땜에 힘들던 사장님 김밥 40줄 주문 받고 신났다가 울상 아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네요 진짜 ㅡㅡ 가뜩이나 힘들어죽겠는데 저런 짓을 하다니... 강동구 제가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살았던 동네인데....화납니다 진짜 혹시 강동구에서 가게 운영하는 사장님 있으시면 조심하시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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