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02 14:08:53
Name   과학상자
Subject   장관님, 언제까지 거짓말로 버티실 겁니까?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4347_35673.html

///16년 전 노무현 정부 당시 김병준 당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취임 13일 만에 물러났습니다. 박 장관처럼 제목만 바꿔 논문을 중복 게재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현재 여당이 된 당시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그 상태로 교육부 장관직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집권 후반기 레임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여당 지도부 역시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김병준 장관은 "당청 관계에 부담을 드리기 싫다"며 자진 사퇴했습니다. 요즘 김병준 전 장관, 위기의 국민의힘을 구할 비대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되는데요. 박순애 장관을 바라보는 그의 심경, 문득 궁금해집니다.///

휴가가신 그분께선 여전히 이렇게 훌륭한 장관 못봤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훌륭해도 걸리면 가는 거겠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291 경제KT 새 대표 뽑을 룰 이명박·박근혜 정부 활동 인사들 손에 달렸다...'지배구조 개선TF' 5명 확정 3 오호라 23/04/18 1906 0
14069 사회판매직 ‘방광염 고통’ 보도 뒤에도…“고객화장실 쓰지 마” 13 swear 18/12/28 1906 0
19957 사회'부천링거 살인' 30대 간호조무사 징역 30년 1 swear 20/04/24 1906 0
10743 정치정태옥 탈당에도 시민들 '부글부글'.."인천이 막장도시냐" 분개 6 알겠슘돠 18/06/12 1906 0
13559 정치김성태 “文대통령 탈원전 철회하면 무엇이든 협조” 7 맥주만땅 18/11/27 1906 0
8440 정치남북정상회담 4월 말 개최 합의.."북 비핵화 의지 분명히 밝혀 4 애쓰던마틴 18/03/06 1906 0
5883 사회'연애 장부'까지 만든 사관학교…몰래 교제는 징계 9 우분투 17/10/18 1906 0
2044 정치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왕 수석', 권력 정점서 무너지다 베누진A 17/02/21 1906 0
34045 스포츠'최악은 피했다' 캐롯, 가입금 10억 지불 완료…PO 출전 가능 2 danielbard 23/03/30 1906 0
3070 정치“재인이는 인생이 훌륭한 사람” 50년 지기가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2 벤젠 C6H6 17/05/16 1906 0
1792 사회입장료 2만2천원 아끼려다 호랑이 공격받고 숨져 4 구밀복검 17/01/31 1907 0
19201 사회삼성 준법위 '경영권 승계' 이재용 대국민 사과 권고 8 empier 20/03/11 1907 0
36865 정치외교부, 이스라엘대사관 '서울 테러' 영상 항의… "부적절" 7 퓨질리어 23/12/27 1907 0
6660 경제한 달 남은 이통사 멤버십..소진 어렵고 혜택도 줄어 8 알겠슘돠 17/12/02 1907 0
16900 사회사상초유 법무장관 자택 압색..이례적으로 긴 11시간 6 The xian 19/09/23 1907 1
32519 사회주차 후 나타난 '초등생 사망사고' 운전자…뒤늦게 뺑소니 적용된 이유 1 tannenbaum 22/12/08 1907 1
31758 IT/컴퓨터메타, '215만원짜리' 최신 가상현실 헤드셋 공개(종합) 5 다군 22/10/12 1907 0
33039 기타강단 떠났던 원조 스타강사 문단열, 폐섬유증 투병 고백 2 swear 23/01/13 1907 0
34576 정치태영호 '쪼개기 후원금' 성격 보고받았다…공수처 수사 관건 4 Picard 23/05/10 1907 0
7956 사회11세 소녀가 14세 친오빠 아이 출산.. 합의하 관계이므로 처벌 X 1 이울 18/02/07 1907 0
6677 사회펭귄 보러 오라더니.. 중국에 등장한 가짜 펭귄 유리소년 17/12/03 1907 0
6941 사회[중앙일보]문재인 케어로 민간보험사 반사이익, 보험금지출 3.8조 가량 감소 46 Zel 17/12/14 1907 1
5918 사회버스사고 전부터 '매우 위험'..경고 '나 몰라라' 알겠슘돠 17/10/20 1907 0
4898 정치홍준표 "바른정당서 돌아오려는 당원, 조건없이 복당" 지시 3 tannenbaum 17/08/29 1907 0
5922 정치용인시, 전국 최초 중·고교 무상교복…내년 2만3천명 수혜 22 Credit 17/10/21 19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