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05 09:38:45
Name   퓨질리어
Subject   진중권 "펠로시가 명나라 사신이냐...尹 통화는 신의 한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14710?sid=100

20대때 노유진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진보 감성을 키웠었는데,
진 선생이 어쩌다 이리 망가지셨는지...

[진 전 교수는 “(펠로시를) 우리가 초청한 것도 아니고 미국 정부의 무슨 메시지를 들고 온 것도 아니다”]

펠로시가 대만 방문을 결정하고, 공화당이 초당적으로 대만 방문을 지지한 이상
펠로시의 방한이라는 행위 자체가 곧 강력한 외교적 메세지가 되는거죠.

그리고 명나라든 청나라든 뭐든 칙사라는 외교 사절이 왔으면 환대를 해야죠.
조상들도 나름의 국익을 위해서 사신 대접을 한건데 이걸 무슨 굴욕외교처럼 해석을 하시면...

외신에서 중국 눈치 보느라 펠로시 패싱한 거 아니냐며 대서특필하고 있는데
내수에서 아무리 신의 한수라고 하셔봤자 ㅎㅎㅎ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739 정치펠로시 회담 중 휴대폰 꺼내든 권성동 16 뉴스테드 22/08/05 3793 0
30737 정치홍준표 "이준석 당·대통령 공격, 朴탄핵 때 연상…막장정치"(종합) 7 Picard 22/08/05 2515 1
30735 정치이준석 “내가 가처분 낼 것…기자회견도 준비” 15 Cascade 22/08/05 2360 0
30734 정치최서원, 尹에 옥중편지로 사면호소 “대통령 되리라 생각 못해” 5 22/08/05 2223 0
30731 정치"대만부품 사면 큰일 나"..한국 기업 제재 나선 中 2 알탈 22/08/05 1952 0
30730 정치대통령실 수석이 '극우 유튜브' 출연? 박민영 "대통령실 각성해야" 8 퓨질리어 22/08/05 2958 0
30729 정치박진, 8~10일 방중…"중국 오해 없게" 尹특명 주력할 듯(종합) 9 알탈 22/08/05 2513 1
30727 정치박진, 8~10일 중국 방문..한중 외교장관 회담 개최 12 22/08/05 2597 0
30726 정치[한국갤럽]휴가 중 윤 대통령, 지지율 24%로 추락 20 22/08/05 2198 0
30725 정치진중권 "펠로시가 명나라 사신이냐...尹 통화는 신의 한수였다" 29 퓨질리어 22/08/05 2800 0
30724 정치“이러다 지지율 10%”…윤 대통령 휴가 중 국민의힘은 부글부글 18 매뉴물있뉴 22/08/05 2170 0
30720 정치극우유튜버에 권오수 아들까지‥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 삭제 7 22/08/04 2126 1
30719 정치윤 대통령 ‘경찰관 1인 1총기’ 발언에 경찰 와글와글···일선 “현장 모르는 얘기” 9 구밀복검 22/08/04 2829 2
30717 정치국가안보실 "펠로시 의장 측, 2주 전 尹 예방 요청해 휴가 양해 구했다" 16 syzygii 22/08/04 2592 1
30716 정치尹, 펠로시와 40분 통화…“JSA 방문, 강력한 대북 억지력 징표” 6 22/08/04 2015 0
30715 정치日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국회서 펠로시 만나려다 내동댕이 17 dolmusa 22/08/04 2645 0
30714 정치대통령실 “尹-펠로시 만남 불발, 국익 총체적 고려한 것” 20 치킹 22/08/04 2371 1
30713 정치대통령실 “‘칩4’라는 말 쓰지 않겠다…누굴 배제하는 동맹 아니다” 6 22/08/04 2076 0
30712 정치김건희 석사논문 조사 중단한 숙명여대 "정치권이 압박한다" 4 알탈 22/08/04 3747 1
30710 정치美대사관 차량, 종로 건물 돌진…유리문 '와장창' 4 퓨질리어 22/08/04 2048 0
30709 정치외교부 "'하나의 중국' 입장 유지…대만해협 평화 안정 중요" 7 알탈 22/08/04 1997 0
30708 정치'이준석 성상납' 업체 대표 측 "이준석 구속해야" 13 Picard 22/08/04 2316 0
30706 정치김진표·美펠로시 "강력한 대북 억지력으로 실질적 비핵화" 12 22/08/04 2364 1
30704 정치광화문광장 집회·시위 사라질 듯… “자문단 꾸려서 엄격하게 심사” 15 왼쪽의지배자 22/08/04 2027 2
30702 정치이준석 “‘전 정권 장관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 윤석열 발언 나와선 안 됐다” 17 Picard 22/08/04 267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