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11 10:01:53수정됨
Name   퓨질리어
Subject   '용산行' 박민영 ID로 "네다홍, 씹운지"…일베설에 "동생이 작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71679?sid=100
(뉴스1) '용산行' 박민영 ID로 "네다홍, 씹운지"…일베설에 "동생이 작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73788?sid=100
(노컷뉴스) 박민영 "대통령실 메시지 3점 이하…배신자 논란은 속상해"

[◇ 김현정> 이런 쓴소리를 좀 하기 위해서 들어가시는 걸 텐데 그런데 지금 박 대변인님 질문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요. 한 30초 남았는데요. 뭐냐면 과거에 극우 일베에서 쓰는 표현을 온라인에 혹시 쓰신 거 아니냐, 이런 논란이 밤새도록 그 닉네임이 박민영 대변인 닉네임 아니냐 이런 논란들이 밤사이 있었습니다. 입장을 주시죠. 30초 남았습니다.

◆ 박민영> 이게 실명이 나오지 않는 커뮤니티에 과거의 글을 가지고 일단은 문제 제기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도 지금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과거에 그런 계정들을 가족끼리 어릴 때부터 공유를 해 왔었거든요. 그래서 두 살 터울 동생이 몇몇 게시글을 작성했다라고 제가 이야기를 전해 듣고 삭제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를 했었는데요. 그 외에 사실 너무 낭설들도 많아서 제가 일일이 다 대응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배신(?)의 댓가는 혹독하군요.
대통령실로 이적 소식이 뜨자 친이준석계인 새보갤에서 박민영의 뒤를 캐기 시작했죠.
논란이 더 커지면, 아무리 동생이 작성했어도 대변인실 자리는 건사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자꾸 쓴소리 한다는 말도 좀 마뜩찮긴 하네요.
고민정 의원과 설전하면서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을 두둔했는데
공정과 경쟁을 지상가치로 삼으시던 분이, 왜 공채 없이 대변인실 직원으로 가셨는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0631#home)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47 정치(성지순례)[이정재의 시시각각] 한 달 후 대한민국 4 바코•드 18/04/27 4635 4
12563 국제[외신] 페이스북 전쟁: 거리 그리고 스크린에서 벌어지는 리비아 전쟁 호라타래 18/09/06 4635 5
21011 스포츠펩, "맨시티는 맨유처럼 돈 많이 쓰는 팀 아니야" 정면 반박 8 swear 20/07/15 4635 1
28435 사회64일만에 마무리된 CJ대한통운 파업사태…갈등 불씨 남아 4 다군 22/03/02 4635 0
4116 방송/연예[한현우의 팝 컬처] 청년들이 록 음악을 듣지 않는 이유 13 Beer Inside 17/07/20 4635 0
19476 경제황교안 "'40조 채권' 대책, 협의체 통해 문대통령에 전달하겠다" 1 은하노트텐플러스 20/03/26 4635 0
31253 사회식당 가려면 SNS 해야 하는 시대…어르신들은 서럽다 20 다군 22/09/09 4635 0
26134 사회공군 F35기 기관포는 ‘공갈포’... 도입 후 실탄 한번도 안샀다 13 Cascade 21/10/13 4635 0
37654 정치국민의힘 윤영석, "문재인 죽여야 돼!" 폭언 논란 15 공무원 24/04/08 4635 0
22551 국제독일 사망자 역대최다…메르켈 "접촉 최소로 줄여야" 강력 호소(종합) 7 다군 20/12/10 4635 0
27415 과학/기술삼성전자보다 탄소배출 많은데 '친환경 발전소'라고요? 3 구밀복검 22/01/06 4635 2
17945 문화/예술"명절 기차표 예매가 더 쉽겠다".. '펭수 달력' 구매 4만명 대기 중 1 알겠슘돠 19/12/24 4635 0
14106 게임주가 반토막난 블리자드…"최고재무책임자 해고" 17 포르티시모 19/01/01 4635 0
18714 과학/기술中 고속도로 진풍경 "날아오는 드론에 QR코드 스캔" 4 하트필드 20/02/18 4635 0
35610 사회경찰 "서이초 교사-학부모와 수차례 연락…갑질 확인 안돼" 10 곰곰이 23/08/01 4635 1
795 기타박근혜, 검찰 수사요청 일체 불응...특검 수사 대비하겠다. 7 키스도사 16/11/20 4635 0
3099 게임게임업계, ‘현질’ 유도하는 확률형 아이템 꼼수 막는다 16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5/17 4635 0
23068 사회'방산기업' 풍산의 '특별공간' 북아현동 대저택 알고 보니.. 1 맥주만땅 21/01/25 4635 0
25116 정치신규 전세도 5% 상한?…전문가들 "전세 멸종 우려" 9 바닷가소금짠내 21/07/28 4635 1
2845 기타환경 파괴 주범 비닐봉지 먹어치우는 애벌레 발견 6 April_fool 17/04/25 4635 0
15645 국제美국방부 대만 국가로 인정, '하나의 중국' 정책 공식 폐기 15 The xian 19/06/07 4635 0
19997 과학/기술엔씨-연합뉴스, 국내 첫 AI 기사 선보여…알파고에 쓴 기술 적용 7 다군 20/04/28 4635 0
20509 국제부시가 바이든 지지할수도…부시정부 관료들 지원군 결성 12 다군 20/06/03 4635 0
22301 스포츠스파링 파트너도 없고 날씨까지 춥고…NC의 험난한 KS 준비 6 맥주만땅 20/11/14 4635 0
23838 방송/연예“박수홍, 친형 부부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할 것” 6 swear 21/04/03 463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