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22 09:52:49
Name   swear
Subject   빈소 없애고 2일장, 커피마시며 고인 추억…작은 장례식 증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07032?cds=news_my


21일 장례업계에 따르면 최근엔 문상객을 받지 않고 가족들끼리만 조용하게 장례를 치르는 '가족장'이 많아지면서 생전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 위주로 준비하고 고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사진을 상에 올리는 등 추모에 더 집중하는 장례식 등이 많아지고 있다. 조문객을 받지 않는 대신 커피나 차를 마시며 생전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고 애도를 표하는 추모식도 등장했다. 이틀 동안만 치러지는 2일장 등을 찾는 상주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고인이나 유족의 뜻에 따라 수의나 음식, 발인식을 생략하거나 아예 장례가 끝난 뒤에 부고를 알리기도 한다.


스몰웨딩은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든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기사에 따르면 작은장례식은 딱히 돈이 더들어가진 않을거 같고 괜찮은거 같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049 사회CCTV 임종, 유리벽에 “사랑해”…속수무책 가족을 보내며 1 swear 20/10/17 4013 0
25642 기타친구 폰서 본 8살딸 성폭행 영상..아빠 선택은 친구 살해였다 10 알겠슘돠 21/09/08 4013 0
14131 의료/건강정신질환자 범죄 위험수위?…"낙인찍기 우려, 범죄율 높지 않아" 3 astrov 19/01/03 4013 0
4665 문화/예술'지식의 사랑방' 서점이 점점 사라진다 4 알겠슘돠 17/08/19 4013 0
28991 문화/예술아프리카 최빈국 원주민이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 받은 이유 3 늘쩡 22/04/09 4013 9
15967 정치[이정재의 新대권무림] 나는 밀알 한알, 천하를 제자리에 돌려놓겠다 7 The xian 19/07/11 4013 0
30047 사회두 생명을 앗아간 만취 운전…옆자리엔 '18개월 아이'도 탔었다 8 swear 22/06/24 4013 0
4208 정치홍준표 "중앙일보·JTBC 명예훼손 미안하게 생각" 공개사과 2 empier 17/07/25 4013 0
14706 국제영국 각료 3명 총리에 반기…“브렉시트 연기해야”   8 오호라 19/02/24 4013 0
24963 사회정부, 비수도권 '5인금지' 모레 발표…지자체들 수용할 듯(종합) 4 다군 21/07/16 4013 0
17029 과학/기술北수력발전댐, 김정은 호통 15개월 만에 고속 완공 13 CONTAXND 19/10/06 4013 0
29062 사회남편이 일터로 출근하던 그 시각, 아내는 영정사진을 들고 거리에 섰다 4 늘쩡 22/04/14 4013 19
24748 사회신용등급 높을수록 이자 더 내게 된다 14 조지 포먼 21/06/28 4013 0
27838 정치윤석열 "대통령실, 광화문 정부청사에..관저는 총리공관으로" 21 매뉴물있뉴 22/01/27 4013 0
31423 정치BTS 부산 콘서트…정부, 기업에 협찬 요청 확인 7 퓨질리어 22/09/21 4013 0
12998 사회테니스장 온라인예약 1분만에 마감.. 디지털 소외 노인들 한숨만 커진다 9 벤쟈민 18/10/16 4013 0
24006 정치김병욱 "종부세 기준 9억→12억·재산세 완화" 법안 발의 9 맥주만땅 21/04/20 4013 0
19932 의료/건강日, 진짜 의료 붕괴? 관방장관 "병원 밖 사망자 수 몰라" 3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23 4013 0
7648 스포츠빙상연맹 규정 미숙지… 팀 추월 노선영 올림픽 출전 무산 5 알겠슘돠 18/01/23 4013 0
14870 정치박영선 장관 후보자 배우자 세금 수천만 원 뒤늦게 납부 4 맥주만땅 19/03/14 4012 2
31013 사회빈소 없애고 2일장, 커피마시며 고인 추억…작은 장례식 증가 20 swear 22/08/22 4012 0
5436 경제기아차, 노조에 "잔업 중단·특근 최소" 통보..통상임금 후폭풍 1 empier 17/09/22 4012 0
18771 사회신천지 교주 이만희 "금번 병마사건은 마귀가 일으켜" 28 swear 20/02/21 4012 0
17750 정치조성욱 공정위의 '타다 허용' 소신, 국토부·총선에 밀려 좌절 6 다군 19/12/08 4012 1
22624 사회해운대구 아파트 258세대 분양에 40명은 ‘조작 당첨자’였다 3 Leeka 20/12/16 401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