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초 가장 추진력 있는 시기의 국정 동력을 이준석 담그는데 쓰고있음

보통 정계에서 머무르면서 최종 목표가 대통령이되는데
윤석열은 정계 데뷔를 대통령으로 시작하니까 방향이 다르네요.
대통령 하고 나서 꾸준히 정치를 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윤대통령이 임기 끝나고 나서도 꾸준히 정치하면 정말로 검찰공화국 인증하는거죠 뭐

뭐 못할 이유는 없지 않나 싶어요.
MB, 박근혜처럼 감방 가거나 노무현처럼 죽은 자도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데 하고 싶으면 할 수 있지요.
문재인도 양산 가지 말고 다시 현 정치체계에 들어와서 활동하는 게 저는 더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어차피 아예 사인으로 돌아갈 것도 아니고 그럴 수도 없기에.

ㅋㅋㅋㅋ 진짜 수십년 뒤로 후퇴로군요.

이러니 경찰국 설치를 반대하는 거죠.
민주적 통제는 무슨.

일 Cham 열심히 하네.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것과 정치를 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지지율이 떨어져서 추진력이 떨어지니까 더더욱 이준석을 담그려고 하는 걸겁니다.
이준석도 지지율이 이모양이니까 싸우는거지, 40-50% 나오고 있으면 이렇게 극한까지 대립하겠습니까

지지율 높았으면 이준석 이미 깔끔하게 수술되고 끝났을듯...

탄핵 소식만 기다립니다. 현실성 없다고 생각했는데 각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네요.

엠비때 국정원 민간인 사찰 터졌는데도 탄핵 소리는 안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박씨 탄핵이 기적이었다고 생각하고....
윤통 탄핵하려면 큰 비극이 터져야 가능할텐데, 그런 비극이 터지느니 그냥 5년 참고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통은 지지자로서는 아쉽지만, 개인적 삶의 질을 생각하면 쉬는 게 맞는 듯 하긴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