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오늘 오전부터 영빈관을 지어야 된다라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강력히 힘주어 말했던 국민의힘 쪽 평론가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지금 이 사람들이 어떤 심정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실제로 민주주의의 한 축이 다원주의인데 자기 생각보다는 어떤 지침이 정해지면 완전히 그것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다가 결국은 여론의 반발 때문에 대통령실에서 철회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 점이 좀 씁쓸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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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재인이 정권뺏긴 이유라 생각하는데 딱 그 전철 밟고 있네요. 뭐 내부총질이니 첩자니 하겠지만 비판이 안나오는 세력은 말로가 뻔합니다. 한국이 독재국가도 아닌데 지들끼리 우둥부둥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