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21 15:54:53
Name   트린
Subject   푸틴, “군 부분 동원령 발동”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9211512001


이번 부분 동원령으로 러시아는 죄수까지 비용을 들여 사면을 약속하던 병력 부족에서 벗어날 것 같습니다. 2주로 속성 과정을 거쳐 전장에 투입하던데 징집 1주, 이동 배치 1주까지 치면 우크라이나는 한 달 안에 국토를 탈환하지 않으면 전투력이야 어쨌든 러시아의 신규 연대와 사단을 마주하게 됩니다.
한편 전면이 아닌 부분 동원령이므로 경제, 여론 관리를 위해 저임금 저숙련 남성 노동자부터 징집하여 전쟁 반대 연대를 약화시키고, 이에 반대하는 여론도 강력한 법안(13년 형)으로 탄압할 준비도 갖추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46 사회채식주의자, 무한리필 고깃집서 '영업방해 시위' 25 메존일각 19/06/19 4353 2
26244 문화/예술CJ ENM, SM엔터테인먼트 인수 8 어드전 21/10/21 4353 0
24199 정치오세훈은 해산물 마니아? 4월 한달 씀씀이 살펴보니 18 매뉴물있뉴 21/05/11 4353 0
23176 외신You, succeed me. 1 T.Robin 21/02/03 4353 0
16522 문화/예술'매트릭스4' 제작 확정..키아누 리브스·캐리 앤 모스 다시 출연 14 곰곰이 19/08/23 4353 0
28554 정치대장동 처음 알린 기자 “이재명 몸통, 민주당에서 제보해 보도한 것” 15 Beer Inside 22/03/10 4353 1
21643 사회16층 아파트 기어 올라 '이별 통보' 여친집 침입한 20대 16 swear 20/09/06 4353 0
15757 경제"자수했지만, 범퍼만 3000만원" 춘천 슈퍼카 사건 2 tannenbaum 19/06/21 4353 0
18574 정치민주당 공관위, 정봉주 전 의원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 5 곰곰이 20/02/09 4353 0
21138 정치靑, 감사위원에 김오수 임명 요구… 최재형 감사원장이 2차례 거부 16 사악군 20/07/29 4353 5
30615 정치"중대한 국기 문란" 치안감 인사 논란…결론은 '단순 실수' 2 퓨질리어 22/07/30 4353 0
19864 의료/건강스웨덴 '집단면역 실험' 실패 아니다..효과 보이기 시작 14 맥주만땅 20/04/20 4353 0
23960 사회"양구 가서 일할래요"…필리핀 '딸락'의 한글 집회 9 하트필드 21/04/15 4353 1
11417 정치이정미 정의당 대표 “성체훼손은 소수 행위, 전체로 치환 안돼” 29 April_fool 18/07/12 4353 1
35738 방송/연예윤도현, 암 투병 중이었다…"3년 치료 끝에 이틀 전 완치 판정" 6 the 23/08/10 4353 1
27547 사회‘여친’ 엄마 있는 원룸에서 여친 화장실로 데려가 살해한 20대 11 Leeka 22/01/13 4353 0
36251 사회급정거 버스서 넘어진 70대 사망, 운전기사 유죄 확정 9 Beer Inside 23/10/01 4353 1
18593 경제국민연금 작년 잠정수익률 11%, 70조원 벌어..최근 10년래 최고 7 CONTAXND 20/02/11 4353 1
16547 국제살인적 집값에 배에서 산다, 런던 청춘들의 '우울한 운하' 14 grey 19/08/26 4353 0
29604 정치윤호중·박지현, 민주당 쇄신안 놓고 정면충돌..."회의 중 고성" 11 danielbard 22/05/25 4353 0
19366 경제한미 통화스와프 체결…600억달러 규모 34 그저그런 20/03/19 4353 0
19878 방송/연예'톰과 제리·뽀빠이' 만든 진 데이치, 지난주 사망…향년 95세 3 swear 20/04/20 4353 0
38310 경제"韓컴포즈커피, 필리핀업체에 지분 70% 3천300억원에 매각"(종합) 19 다군 24/07/02 4353 0
31658 정치이재명 수사에 검사 100명 검찰수사관 500명 투입? "불가능한 얘기" 6 야얌 22/10/05 4353 0
35246 정치尹, 이번엔 ‘연구비 카르텔’ 조준 “年 30조 R&D 예산 원점 재검토” 24 퓨질리어 23/06/29 43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