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21 17:09:16
Name   트린
Subject   한국 물리학자들, 0차원 공허에서 새로운 메모리 기술 발견


https://news.unist.ac.kr/kor/newsletter/20220919/?frame=0


UNIST‧울산대, 0차원 공허와 원자간 상호작용 제어해 다중 유전율 메모리 기술 개발
인간 도달할 수 있는 최소 공간 제어하는 기술… 디지털 메모리‧양자정보 소재 응용

한국 물리학자들이 ‘저항 변화’가 아닌 ‘유전율(permittivity)’을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유전율은 전기장의 영향을 받아 분극이 일어난 정도를 뜻하는 물리량이다. ‘텅 비어 있는 공간(0차원 공허)’과 ‘물질’ 사이의 상호작용을 제어해 유전율을 다중 상태로 바꾼 독특한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물리학과 오윤석 교수팀은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물리학과 김태헌 교수팀과 공동으로 ‘0차원 공허’와 ‘물질’ 사이의 상호작용이 물질의 유전율 크기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 또 이런 상호작용을 제어해 유전율이 각기 다른 다중 상태로 제어되는 새로운 메모리(Memory) 기술을 개발했다.








아...
이해했어!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695 의료/건강중증 조현병 환자, 본인동의 없어도 추적 관리 2 April_fool 18/07/23 3831 0
26857 스포츠김사니 떠난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선임…조송화 동행은 NO 6 캡틴아메리카 21/12/08 3831 0
37617 정치반성·혁신 없는 與... 野, 압승도 쉽진 않다 21 삼유인생 24/04/04 3831 1
7415 기타문대통령에 '과격댓글' 질문 박정엽기자에게 쏟아진 건... 13 JUFAFA 18/01/10 3831 0
4108 정치청와대 문건 관련 브리핑 14 빠독이 17/07/20 3830 0
11538 경제장하준 "한국경제 위태롭다..해법은 산업정책과 복지확대" 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17 3830 0
29976 사회'5900원 족발세트'먹은 편의점 알바 '무죄'에…검찰, 항소했다 10 22/06/21 3830 0
31268 사회 '배송품 못받았다' 거짓신고뒤 환불…덤터기 쓴 택배기사 2 다군 22/09/12 3830 0
29742 방송/연예"재밌던 것? 싸움" 이서진, 윌 스미스-크리스 록 '따귀' 관전 후일담 ('뜻밖의여정') 3 swear 22/06/06 3830 0
12346 국제푸틴·메르켈, 트럼프 간접비판 "가스관 건설 정치화 안돼" 보내라 18/08/21 3830 0
16446 국제'트럼프 빨대' 1주새 5억 팔렸다..대박 터뜨린 '조롱의 정치' 8 CONTAXND 19/08/18 3830 0
9547 경제개미들 열광에 뜨거워진 남북경협株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4/19 3830 0
10591 국제팔레스타인 21세 女의료봉사자, 이스라엘 총격에 스러지다 1 Credit 18/06/04 3830 0
25968 경제편의점 4캔 만원 맥주의 불편한 진실 2 캡틴아메리카 21/09/30 3830 0
38265 정치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11 활활태워라 24/06/25 3830 0
27536 사회"귀 잘린 20대女, CCTV 돌려봤더니…" 드디어 입 연 클럽 11 cummings 22/01/12 3830 0
15291 스포츠'전설' 카시야스, 심장마비로 병원 후송...현재는 안정적인 상태 2 장생 19/05/02 3830 0
15816 스포츠퍼거슨의 끝없는 후회 "내 문제는 박지성을 제외한 것" 4 손금불산입 19/06/26 3830 1
11471 방송/연예"팟캐스트 저널리즘 논란, 지상파는 무슨 준비를 했나" 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16 3830 0
19925 정치오거돈 사퇴 “총선 이후로…”, 사퇴서 ‘공증’까지 받았다 32 inothershowes 20/04/23 3830 0
33238 국제'하늘의 여왕' 보잉 747, 마지막 기체 인도…53년 역사 마감 11 다군 23/01/30 3830 1
13292 스포츠컬링 '팀 킴'의 눈물…"부당한 처우 받아왔다" 1 astrov 18/11/09 3830 0
2541 스포츠프로야구선수협, 메리트 부활 안하면 팬 사인회 보이콧 15 나단 17/03/28 3830 0
30963 국제중국 61년만에 최악 폭염·가뭄…'젖줄' 창장 마르고 공장 멈춰 20 다군 22/08/18 3830 0
20980 사회"빌어먹을 S코리아, 손정우 보내라" 미국민들 이유있는 분노 10 Schweigen 20/07/12 3830 5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