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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9/28 16:42:57 |
Name | 매뉴물있뉴 |
File #1 | 바이든_날리면.jpg (55.8 KB), Download : 1 |
Subject | 전국민 듣기평가 채점결과 공개 |
국민 61% "'바이든'이 맞다"..60·70대서도 '날리면' 보다 우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97846632464712 ['바이든' 맞다 61.2%, '날리면'이 맞다 26.9%]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정답에 따르면, 전국민의 오직 26.9%만이 정확한 답을 맞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히 부끄러운 일이라 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국민들의 청력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것으로 밝혀졌으니 주식시장에서 보청기 시장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절대 제가 보청기 주식을 갖고있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니! 실제로도 안갖고 있어욥!) 하지만 저는 이 시험결과에 대해 부정행위 의혹을 제기할수밖에 없는게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층에서는 “날리면”이라는 응답이 75.1%, “바이든”이라는 응답이 11.9%로 나타났다.]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분명히 대통령 지지층만 사용하는 단톡방 등지에서 정답이 사전 유출된것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자기 지지자들에게만 듣기평가 정답을 사전 유출하다니. 윤대통령 비겁하다... 정정당당하게 듣기 실력으로 승부하자! 듣자하니, 애초에 욕설 영상... 아니 욕설이 아니지 '듣기평가 문제영상'이 사전 유출되었다는 의혹도 있다던데 이 명백한 듣기평가 정답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서도 명백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기를 촉구하고 싶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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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오기 부리느라 시급한 현안 냅두고 국힘 국회의원들은 조폭마냥 mbc 쳐들어가질 않나 청와대는 고소협박질 하질않나…
원달러 폭등하고 원물은 끝간데 모르게 치솟는거 안보이요?
이새끼고 저새끼고 시방 그게 머시 중허냐고? 머시? 아조 무쟝 느자구 똥을 싸네.
원달러 폭등하고 원물은 끝간데 모르게 치솟는거 안보이요?
이새끼고 저새끼고 시방 그게 머시 중허냐고? 머시? 아조 무쟝 느자구 똥을 싸네.
근데 진짜 진심 진지하게 말하자면 말입니다.
저게 '날리면'이 맞다는 전제하에는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줄수도있는 대통령 관련 오보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16시간이나 지체한
김은혜 홍보수석은 즉각 사표써야합니다.
저게 날리면인데 김은혜가 사표를 안쓰면?
무능한데다 염치도 없는 것.
홍보수석 월급으로 나가는 세금이 아깝다.
진심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저게 '날리면'이 맞다는 전제하에는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줄수도있는 대통령 관련 오보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16시간이나 지체한
김은혜 홍보수석은 즉각 사표써야합니다.
저게 날리면인데 김은혜가 사표를 안쓰면?
무능한데다 염치도 없는 것.
홍보수석 월급으로 나가는 세금이 아깝다.
진심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보청기 주식 궁금해서 찾아보니까(노인 많아지면 유망해질테니!!)
스위스랑 덴마크 회사(sonova, demant, GN store)는 미국증시에 상장이 안되어있어서 매수가 힘들고
나머지 회사들(starkey, sivantos/widex)은 돈이 많은지 상장조차 안되어있네요...
임플란트 주식들 잘 가던데, 유럽주식으로 보청기 투자하거나 렌즈쪽 점유율 찾아보니
안경관련 1위 EssilorLuxottica 얘도 프랑스기업 2위 hoya lens는 비상장ㅋㅋCarl Zeiss는 독일기업...
백내장 렌즈 관련 업체들은 압도적인 상위그룹은 안보이는데, 쉽게 손이갈 미국 상장업체로 alcon, Bausch 정도 보이는군요.
스위스랑 덴마크 회사(sonova, demant, GN store)는 미국증시에 상장이 안되어있어서 매수가 힘들고
나머지 회사들(starkey, sivantos/widex)은 돈이 많은지 상장조차 안되어있네요...
임플란트 주식들 잘 가던데, 유럽주식으로 보청기 투자하거나 렌즈쪽 점유율 찾아보니
안경관련 1위 EssilorLuxottica 얘도 프랑스기업 2위 hoya lens는 비상장ㅋㅋCarl Zeiss는 독일기업...
백내장 렌즈 관련 업체들은 압도적인 상위그룹은 안보이는데, 쉽게 손이갈 미국 상장업체로 alcon, Bausch 정도 보이는군요.
https://youtu.be/KqZoXyzt7Ck?t=4120s
판사님 위 링크는 제 손가락이 미끄러졌을뿐입니다
[풀영상] 윤석열 대통령, 바이든 '48초 스탠딩 환담'/윤 대통령 막말 논란/일본 기시다 총리·독일 숄츠 총리 회담/9월 22일(목)/KBS
판사님 위 링크는 제 손가락이 미끄러졌을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날리면으로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인정 안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괜히 더 싸우는 것 같음.
'하나둘셋이야' 를 몇년동안 사람들이 '그란도시즌' 이라고 들었는데
'바이든이(인,은)' 를 '날리면(믄)' 으로 듣는게 '말도 안된다' '귀머거리냐' 라고 하는건 그냥 공격이죠.
중요한건 근데 저걸 '날리면' 이라고 들을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실제로 '날리면' 이라고 했을 가능성이 있냐 없냐인데
솔직히 그 가능성은 빵이죠 ㅋㅋㅋ
이것도 그란도시즌 비유법이 통하는데, 이제와서 백인천이 '그... 더 보기
이걸 인정 안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괜히 더 싸우는 것 같음.
'하나둘셋이야' 를 몇년동안 사람들이 '그란도시즌' 이라고 들었는데
'바이든이(인,은)' 를 '날리면(믄)' 으로 듣는게 '말도 안된다' '귀머거리냐' 라고 하는건 그냥 공격이죠.
중요한건 근데 저걸 '날리면' 이라고 들을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실제로 '날리면' 이라고 했을 가능성이 있냐 없냐인데
솔직히 그 가능성은 빵이죠 ㅋㅋㅋ
이것도 그란도시즌 비유법이 통하는데, 이제와서 백인천이 '그... 더 보기
개인적으로 충분히 날리면으로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인정 안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괜히 더 싸우는 것 같음.
'하나둘셋이야' 를 몇년동안 사람들이 '그란도시즌' 이라고 들었는데
'바이든이(인,은)' 를 '날리면(믄)' 으로 듣는게 '말도 안된다' '귀머거리냐' 라고 하는건 그냥 공격이죠.
중요한건 근데 저걸 '날리면' 이라고 들을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실제로 '날리면' 이라고 했을 가능성이 있냐 없냐인데
솔직히 그 가능성은 빵이죠 ㅋㅋㅋ
이것도 그란도시즌 비유법이 통하는데, 이제와서 백인천이 '그란도시즌' 이라고 했다고 주장하면 그건 그냥 집착이죠.
발언전후 관계, 상황, 이런걸 따져서 어떤 말을 했을지 정해야 되는데 앞에 하나둘셋을 백인천이 몇번을 말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저게 날리면으로 들을 수 있는 발음이라고 해도 저 상황에서 윤석열이 '날리면' 이라고 말했을 확률은 너무너무너무 낮죠.
비문이고, 앞뒤문맥 안 맞고, 상황이랑 안 맞으니까요.
무조건 하나둘셋이야가 맞고, 바이든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란도 시즌, 날리면으로 일부러 그렇게 들을 수 있냐 없냐는 부차적인 문제임.
이걸 인정 안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괜히 더 싸우는 것 같음.
'하나둘셋이야' 를 몇년동안 사람들이 '그란도시즌' 이라고 들었는데
'바이든이(인,은)' 를 '날리면(믄)' 으로 듣는게 '말도 안된다' '귀머거리냐' 라고 하는건 그냥 공격이죠.
중요한건 근데 저걸 '날리면' 이라고 들을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실제로 '날리면' 이라고 했을 가능성이 있냐 없냐인데
솔직히 그 가능성은 빵이죠 ㅋㅋㅋ
이것도 그란도시즌 비유법이 통하는데, 이제와서 백인천이 '그란도시즌' 이라고 했다고 주장하면 그건 그냥 집착이죠.
발언전후 관계, 상황, 이런걸 따져서 어떤 말을 했을지 정해야 되는데 앞에 하나둘셋을 백인천이 몇번을 말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저게 날리면으로 들을 수 있는 발음이라고 해도 저 상황에서 윤석열이 '날리면' 이라고 말했을 확률은 너무너무너무 낮죠.
비문이고, 앞뒤문맥 안 맞고, 상황이랑 안 맞으니까요.
무조건 하나둘셋이야가 맞고, 바이든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란도 시즌, 날리면으로 일부러 그렇게 들을 수 있냐 없냐는 부차적인 문제임.
화용론적 맥락에 의하면 '바이든'은 안 맞고 '날리면'이 자연스럽다는 주장도 있읍니다. 매우 절절하죠.
///진중권> 그 문제는 사실은 저는 맥락을 따졌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아무래도 화용론적 맥락인데. 왜냐하면 그 당시 상황이라는 게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발언하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면서 얘기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잡음도 막 섞였고. 지금 보듯이 어떤 사람 귀에는 이렇게 들리고 저렇게도 들리는데 특정하게 딱 했단 말이에요, 바이든이라고 했단 말이죠. 그런데 맥락이 안 맞거든요. 왜냐하면 당시 맥락 속에서는 분명하게 바이든 그러면 IRA인데 이거는 지금 상원하고 하원 다 통과가 된 상... 더 보기
///진중권> 그 문제는 사실은 저는 맥락을 따졌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아무래도 화용론적 맥락인데. 왜냐하면 그 당시 상황이라는 게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발언하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면서 얘기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잡음도 막 섞였고. 지금 보듯이 어떤 사람 귀에는 이렇게 들리고 저렇게도 들리는데 특정하게 딱 했단 말이에요, 바이든이라고 했단 말이죠. 그런데 맥락이 안 맞거든요. 왜냐하면 당시 맥락 속에서는 분명하게 바이든 그러면 IRA인데 이거는 지금 상원하고 하원 다 통과가 된 상... 더 보기
화용론적 맥락에 의하면 '바이든'은 안 맞고 '날리면'이 자연스럽다는 주장도 있읍니다. 매우 절절하죠.
///진중권> 그 문제는 사실은 저는 맥락을 따졌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아무래도 화용론적 맥락인데. 왜냐하면 그 당시 상황이라는 게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발언하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면서 얘기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잡음도 막 섞였고. 지금 보듯이 어떤 사람 귀에는 이렇게 들리고 저렇게도 들리는데 특정하게 딱 했단 말이에요, 바이든이라고 했단 말이죠. 그런데 맥락이 안 맞거든요. 왜냐하면 당시 맥락 속에서는 분명하게 바이든 그러면 IRA인데 이거는 지금 상원하고 하원 다 통과가 된 상태에서 국회에서 승인하고 자시고 말 것도 없잖아요. 국회가 또 아니라 거기는 의회잖아요.
그다음에 이 맥락에서 보게 되면 우리가 2500억 하다가 2500불 하다가 1억 불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국회에서 이걸 날려버리면 나는 뭐가 되지. 이게 사실 정확. 뭐랄까 맥락에는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거든요. 그런데 당시 그렇게 해석한다 하더라도 이게 발언의 맥락이 맞는가라는 의심은 가져볼 수 있는데.
◇ 박재홍> 보도를 할 때.
◆ 진중권> 앞에다 괄호까지 쳐서 미국이라고 넣는다든지 바이든이라고 넣는다든지 이런 건 언론으로서 약간 언론이 확증편향을 갖고 접근한 게 아닌가 이런 지적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89946
///진중권> 그 문제는 사실은 저는 맥락을 따졌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아무래도 화용론적 맥락인데. 왜냐하면 그 당시 상황이라는 게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발언하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면서 얘기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잡음도 막 섞였고. 지금 보듯이 어떤 사람 귀에는 이렇게 들리고 저렇게도 들리는데 특정하게 딱 했단 말이에요, 바이든이라고 했단 말이죠. 그런데 맥락이 안 맞거든요. 왜냐하면 당시 맥락 속에서는 분명하게 바이든 그러면 IRA인데 이거는 지금 상원하고 하원 다 통과가 된 상태에서 국회에서 승인하고 자시고 말 것도 없잖아요. 국회가 또 아니라 거기는 의회잖아요.
그다음에 이 맥락에서 보게 되면 우리가 2500억 하다가 2500불 하다가 1억 불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국회에서 이걸 날려버리면 나는 뭐가 되지. 이게 사실 정확. 뭐랄까 맥락에는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거든요. 그런데 당시 그렇게 해석한다 하더라도 이게 발언의 맥락이 맞는가라는 의심은 가져볼 수 있는데.
◇ 박재홍> 보도를 할 때.
◆ 진중권> 앞에다 괄호까지 쳐서 미국이라고 넣는다든지 바이든이라고 넣는다든지 이런 건 언론으로서 약간 언론이 확증편향을 갖고 접근한 게 아닌가 이런 지적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89946
솔직히 말해서 맥락을 따져야 한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대통령실의 주장 - 박진이 윤석열 말을 듣고 '노력해서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맥락이라면 '날리면'이 맞을 겁니다.
윤석열 말의 맥락에 대해서 양쪽말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민주당 쪽에서 윤석열이 그거 초대받겠다고 1억불 줬다! 라고 까고
국힘쪽에서 그거 1억불은 이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던 것! 이라고 하던데 (판도라에서 전재수/박성중)
이건 윤석열 대화맥락에 대한 평가와는 각... 더 보기
그렇다면 대통령실의 주장 - 박진이 윤석열 말을 듣고 '노력해서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맥락이라면 '날리면'이 맞을 겁니다.
윤석열 말의 맥락에 대해서 양쪽말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민주당 쪽에서 윤석열이 그거 초대받겠다고 1억불 줬다! 라고 까고
국힘쪽에서 그거 1억불은 이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던 것! 이라고 하던데 (판도라에서 전재수/박성중)
이건 윤석열 대화맥락에 대한 평가와는 각... 더 보기
솔직히 말해서 맥락을 따져야 한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대통령실의 주장 - 박진이 윤석열 말을 듣고 '노력해서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맥락이라면 '날리면'이 맞을 겁니다.
윤석열 말의 맥락에 대해서 양쪽말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민주당 쪽에서 윤석열이 그거 초대받겠다고 1억불 줬다! 라고 까고
국힘쪽에서 그거 1억불은 이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던 것! 이라고 하던데 (판도라에서 전재수/박성중)
이건 윤석열 대화맥락에 대한 평가와는 각자 자기주장과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것이거든요?
2500만인데 1억으로 늘려서 국회 통과가 필요한거면 (초대받겠다고 갑자기 늘렸다면)
(한국)국회에서 승인안해주고 '날리면' or '바이든에' 쪽팔릴 위험은 윤석열에게 있으니
대통령실이 말하는 맥락이 말이 될 수 있죠.
이미 1억으로 결정되어 있었다 그거 초대랑 상관없다! 라면 윤석열이 국회에서 승인안해줄걸
걱정할 이유가 없으니 (미국)국회가 승인안해주고 '날려도' 쪽팔리는건 바이든이니까
뭐라고 말을 했건 바이든 까는 맥락의 말이 됩니다.
그런데 박진이 그렇게 대답했다 라는 그런 '강력한 맥락'이 있다면
그 영상이나 음성이 공개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해당 부분 영상은 그 부분만 보도되었어도 촬영자체는 쭉 이어진거고 해당 영상은 풀기자단에
전부 공유되는 거라고 하던데 윤석열 그부분만 찍고 박진 대답할때 바로 카메라 멈추진 않았을거거든요.
박진은 뒤돌아서있어서 잘 안들릴수도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그 직후 부분도
촬영된 부분이 있을거에요. 대통령실도 영상보고 비보도요청을 했다고 했으니까 그 뒷부분 영상도
봤을거거든요? 그런데 '박진이 그렇게 대답했다'라는 말만 있지 박진이 대답하는 장면에 대한 공개가 없다는 것은
대통령실 해명을 믿기 어렵게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대통령실의 주장 - 박진이 윤석열 말을 듣고 '노력해서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맥락이라면 '날리면'이 맞을 겁니다.
윤석열 말의 맥락에 대해서 양쪽말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민주당 쪽에서 윤석열이 그거 초대받겠다고 1억불 줬다! 라고 까고
국힘쪽에서 그거 1억불은 이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던 것! 이라고 하던데 (판도라에서 전재수/박성중)
이건 윤석열 대화맥락에 대한 평가와는 각자 자기주장과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것이거든요?
2500만인데 1억으로 늘려서 국회 통과가 필요한거면 (초대받겠다고 갑자기 늘렸다면)
(한국)국회에서 승인안해주고 '날리면' or '바이든에' 쪽팔릴 위험은 윤석열에게 있으니
대통령실이 말하는 맥락이 말이 될 수 있죠.
이미 1억으로 결정되어 있었다 그거 초대랑 상관없다! 라면 윤석열이 국회에서 승인안해줄걸
걱정할 이유가 없으니 (미국)국회가 승인안해주고 '날려도' 쪽팔리는건 바이든이니까
뭐라고 말을 했건 바이든 까는 맥락의 말이 됩니다.
그런데 박진이 그렇게 대답했다 라는 그런 '강력한 맥락'이 있다면
그 영상이나 음성이 공개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해당 부분 영상은 그 부분만 보도되었어도 촬영자체는 쭉 이어진거고 해당 영상은 풀기자단에
전부 공유되는 거라고 하던데 윤석열 그부분만 찍고 박진 대답할때 바로 카메라 멈추진 않았을거거든요.
박진은 뒤돌아서있어서 잘 안들릴수도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그 직후 부분도
촬영된 부분이 있을거에요. 대통령실도 영상보고 비보도요청을 했다고 했으니까 그 뒷부분 영상도
봤을거거든요? 그런데 '박진이 그렇게 대답했다'라는 말만 있지 박진이 대답하는 장면에 대한 공개가 없다는 것은
대통령실 해명을 믿기 어렵게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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