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도 꼬리자르기.

당대표 징계에 관심 없어 -> 체리 따봉 짤
감사원 업무에 관여할 여유 없어 -> 무식한 소리 짤

관여할 여유도 없는데 문자는 서로 왜 주고 받음? 둘이 사귐?

전 대통령에게 참모 뒤에 숨는다고 하시던 분이 출근길 약식회견 때문인가 참모들을 대놓고 방패로 들이미는 느낌입니다.

아니 대놓고 걸려도 뻔뻔하네

[“제가 어제 기사를 얼핏 보기에는] 역시 그것(감사원)도 하나의 정부의 구성이기 때문에 보도에 드러난 언론 기사에 나온 업무와 관련해 어떤 문의가 있지 않았나 싶다”
이 정부는 보고체계가 없나요. 왜 대통령이랑 장관이 이슈를 다 신문에 의존하는지...

[윤 대통령은 자신을 풍자한 고교생 작가의 ‘윤석열차’ 만화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는 “그런 문제에 대통령이 언급할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상한 대답보다야 대답 안하는게 낫긴하지만 이것도 잘 대답하면 괜찮게 넘어갈수있는 이슈인데 참 안습이네요.

개소리도 참 꾸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