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보고 사적인 감정으로 몰아간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아무래도 저도 레벨업을 한 모양입니다.

리플들,특히 베플 보니까 다들 사설에 숨겨진 진의를 파악할 수준까지 올라오긴 했네요.
9년간 시민들이 많이 훈련이 되었나 봅니다. 더이상 조중동에 휘둘리진 않겠네요.

설사 동기가 개인 원한이라 하더라도 저는 절대적인 지지를 보낼 겁니다. 검찰이 정의롭지 못한 집단인 것은 틀림없으니까요

조회수 늘려주기 싫어서 읽진 않겠습니다.
요새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알릴 땐 박제도 할 겸 아카이브로 주소를 링크해서 조회수 안 올리면서 읽을 수 있게 알리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에 걸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정말 문 대통령이 원한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조선이 저렇게 심기 건드리는 기사를 내지도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검사가 노정연씨 기소하고 안희정 강금원 구속했었다는데 서울중앙지검장에 올린 건 오히려 개인적인 감정을 무서우리만치 배제한 인사라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xx 들 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야 이제 니들 글에 휘둘릴 사람은 별로 없어 xx 들아.

요새는 사설보면서 참 재밌다는 생각만 드네요.

하던 가락을 못버리네 한심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