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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0/07 08:56:27 |
Name | 정중아 |
Subject | 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당 대표직 사실상 상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41905?sid=100 현 국힘 지도부는 이제 정말 거리낄게 없어졌군요.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 완고한 국힘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던 사람인데, 안타깝습니다. 정치인 이준석이 이제 명맥을 유지할 길은 탈당밖에 없으려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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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원숭이가 사람 대신 올라왔다고 판단하면 대표직을 수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퇴보 또는 멸망과 소속 정당의 선거 승리를 바꾸는 게 옳다는 생각이 아니라면요.
정당정치라는 게 결국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힘을 모은다는 건데, 뜻을 같이할 사람들인지를 판단할 의무 정도는 개개인에게 있습니다.
정당정치라는 게 결국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힘을 모은다는 건데, 뜻을 같이할 사람들인지를 판단할 의무 정도는 개개인에게 있습니다.
이준석 당대표는 한번도 자기 당 후보를 위해라는 대의 아래 전력 투구 한 적 없습니다. 준석런을 두번이나 쳤는데 대의 명분을 입에 담는 건 좀... 그냥 너무 답 없어서 질 것 같을 때마다 튀었고, 이길 정도까지 자기 입맛에 맞게 행동해주기로 약속해주니까 다시 돌아온 거잖아요. 그의 행동 양식은 언제나 승산이고 계산이었죠. 명분이 아니라;;
근데 그 '입맛에 맞게' 가 오직 '자기 입맛에 맞는 개고기' 정도 수준이 었다는걸 본인이 양두구육이라는 표현으로 이미 인증한 시점에 국민 입장에서 그를 다시 신임할 이유가 있나요? 다음에 이준석이 당대표할때 또 윤석열 같은 후보 나오면 또 사기쳐서 팔아먹을 텐데요.
근데 그 '입맛에 맞게' 가 오직 '자기 입맛에 맞는 개고기' 정도 수준이 었다는걸 본인이 양두구육이라는 표현으로 이미 인증한 시점에 국민 입장에서 그를 다시 신임할 이유가 있나요? 다음에 이준석이 당대표할때 또 윤석열 같은 후보 나오면 또 사기쳐서 팔아먹을 텐데요.
당대표로서 선거운동해 당선에 기여한 자당 대통령의 정치적 책임을 같이지는 게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어떻게 윤석열이 이준석의 흠결이 되지 않을 수 있지요? 원숭이랑 정치적 책임 지기 싫으면 비토하든 사퇴하든 해서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던가요. 승리에 기여했다고 공은 가져가면서 잘못되면 의무였다는 이유로 비판을 면하는건 어디의 정치인가요?
한마디로 정치적 책임을 같이 짊어져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선이후에 당대표였던 이준석이 윤석열대통령을 나중에 알고보니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고 말하고 다니면 안되는거죠.
대선이후에 당대표였던 이준석이 윤석열대통령을 나중에 알고보니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고 말하고 다니면 안되는거죠.
님의 주장은 윤석열 당선에 기여한걸 가지고 이준석을 비판하는건 부당하다는거고요. 여기 일어나지 않은 세계선을 논할 필요가 어딨나요? 윤석열이 자기 정치적 행동에 책임이 없다고 누가 말하기라도 합니까? 혹은 윤석열이 비판을 안받기라도 합니까? 처벌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전 이준석을 처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준석에게 윤석열의 정치에 책임없다는 소리를 하는게 황당할 뿐이에요.
이준석이 여기에 해당하냐 여부는 떠나서
https://ko.wikipedia.org/wiki/%EC%95%85%EC%9D%98_%ED%8F%89%EB%B2%94%EC%84%B1
본인의 주어진 자리에서 기대되는 본인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악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5%85%EC%9D%98_%ED%8F%89%EB%B2%94%EC%84%B1
본인의 주어진 자리에서 기대되는 본인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악이 될 수 있습니다.
그쵸. 근데 가처분까지 작살난 이 시점에도 현 정권이랑 거리두기 못하고 계속 미련 갖는게 본인 롤은 아니니까요.
다시 첫 제 댓글로 돌아가서, 저는 명백히 실패할거라고 생각하는 이번 정부랑 공동 운명체가 될 수 있었던 족쇄를 자기 손 하나도 안 더럽히고 벗은 지금의 이준석의 상태가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똥통에 안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개고기를 팔았다고 해놓고 자꾸 그 개고기와 거리를 두지 못하고 밍기적 거리는게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여전히 당시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가 아니라 '내가 알... 더 보기
다시 첫 제 댓글로 돌아가서, 저는 명백히 실패할거라고 생각하는 이번 정부랑 공동 운명체가 될 수 있었던 족쇄를 자기 손 하나도 안 더럽히고 벗은 지금의 이준석의 상태가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똥통에 안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개고기를 팔았다고 해놓고 자꾸 그 개고기와 거리를 두지 못하고 밍기적 거리는게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여전히 당시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가 아니라 '내가 알... 더 보기
그쵸. 근데 가처분까지 작살난 이 시점에도 현 정권이랑 거리두기 못하고 계속 미련 갖는게 본인 롤은 아니니까요.
다시 첫 제 댓글로 돌아가서, 저는 명백히 실패할거라고 생각하는 이번 정부랑 공동 운명체가 될 수 있었던 족쇄를 자기 손 하나도 안 더럽히고 벗은 지금의 이준석의 상태가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똥통에 안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개고기를 팔았다고 해놓고 자꾸 그 개고기와 거리를 두지 못하고 밍기적 거리는게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여전히 당시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가 아니라 '내가 알고보니 개고기를 팔았다' 라고 국민한테 직접 자기 입으로 얘기해놓고, 그 이후 태도가 아무리봐도 미온적인데 솔직히 유권자 입장에서 신뢰도 떨어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다시 첫 제 댓글로 돌아가서, 저는 명백히 실패할거라고 생각하는 이번 정부랑 공동 운명체가 될 수 있었던 족쇄를 자기 손 하나도 안 더럽히고 벗은 지금의 이준석의 상태가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똥통에 안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개고기를 팔았다고 해놓고 자꾸 그 개고기와 거리를 두지 못하고 밍기적 거리는게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여전히 당시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가 아니라 '내가 알고보니 개고기를 팔았다' 라고 국민한테 직접 자기 입으로 얘기해놓고, 그 이후 태도가 아무리봐도 미온적인데 솔직히 유권자 입장에서 신뢰도 떨어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윤리위 징계를 받은 걸 정치적 책임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물사조님이 답글 단 댓글이나 님의 댓글이나 그런 내용은 없어요. 본인이 쓴 댓글을 보세요.
'진지하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노력한 것이 왜 이준석 씨 잘못으로 폄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 말해놓고선, 윤석열을 지지하는 건 당대표의 의무였으니, 윤석열을 당선시킨게 왜 이준석의 흠결이 되는 지 물으셨잖아요. 근데 이제 와서는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윤리위 징계의 맥락이라며 '이준석의 징계가 윤석열의 정치적 책임이라면 왜 윤석열 본인은 징계받지 않는가... 더 보기
'진지하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노력한 것이 왜 이준석 씨 잘못으로 폄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 말해놓고선, 윤석열을 지지하는 건 당대표의 의무였으니, 윤석열을 당선시킨게 왜 이준석의 흠결이 되는 지 물으셨잖아요. 근데 이제 와서는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윤리위 징계의 맥락이라며 '이준석의 징계가 윤석열의 정치적 책임이라면 왜 윤석열 본인은 징계받지 않는가... 더 보기
윤리위 징계를 받은 걸 정치적 책임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물사조님이 답글 단 댓글이나 님의 댓글이나 그런 내용은 없어요. 본인이 쓴 댓글을 보세요.
'진지하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노력한 것이 왜 이준석 씨 잘못으로 폄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 말해놓고선, 윤석열을 지지하는 건 당대표의 의무였으니, 윤석열을 당선시킨게 왜 이준석의 흠결이 되는 지 물으셨잖아요. 근데 이제 와서는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윤리위 징계의 맥락이라며 '이준석의 징계가 윤석열의 정치적 책임이라면 왜 윤석열 본인은 징계받지 않는가?'같은 질문을 하시네요.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아니 생각해보세요. 윤석열이 새누리당 윤리위에서 징계받으면 정치적 책임을 지는건가요? 언제부터 당내의 정치게임이나 징계절차같은 게 정치적 책임을 의미했다고, 책임과 징계를 연결시키는 건가요. 이준석 본인부터가 이 징계를 받는 다고 난 정치적 책임을 지는거야! 같은 생각을 안할텐데요.
'진지하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노력한 것이 왜 이준석 씨 잘못으로 폄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 말해놓고선, 윤석열을 지지하는 건 당대표의 의무였으니, 윤석열을 당선시킨게 왜 이준석의 흠결이 되는 지 물으셨잖아요. 근데 이제 와서는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윤리위 징계의 맥락이라며 '이준석의 징계가 윤석열의 정치적 책임이라면 왜 윤석열 본인은 징계받지 않는가?'같은 질문을 하시네요.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아니 생각해보세요. 윤석열이 새누리당 윤리위에서 징계받으면 정치적 책임을 지는건가요? 언제부터 당내의 정치게임이나 징계절차같은 게 정치적 책임을 의미했다고, 책임과 징계를 연결시키는 건가요. 이준석 본인부터가 이 징계를 받는 다고 난 정치적 책임을 지는거야! 같은 생각을 안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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