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08 09:07:03
Name   Picard
Subject   대통령실 '현장음 녹취 제한' 통보에 '신 영상보도 통제' 반발 뒤 철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200


===
현장음을 쓰지 말라는 요구를 접한 기자들은 방송기자(YTN) 출신으로서 현장음 중요성을 모를리 없는 이기정 비서관이 이해할 수 없는 요구를 했다고 입을 모았다.

잇따른 취재 제한 요구에 영상기자단 측이 ‘이런 식이면 취재를 하지 않겠다’면서 강하게 반발했고, 대통령실은 수시간이 지난 뒤에야 이 방침을 철회했다. 영상기자단에 속한 취재진에게 당시 상황을 묻자 “이기정 비서관에게 항의를 한 뒤 답을 하지 않으면 공론화를 시키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러다 나중에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이 찾아와 ‘오버였다,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
일부 출입기자들은 대통령실로부터 ‘비속어 논란’ 대신 ‘발언 논란’으로 써 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김은혜 홍보수석이 ‘이XX’라는 비속어 사용을 인정한 뒤, 26일 대통령실 관계자가 이를 번복한 가운데 ‘비속어 논란’ 자체도 지우려 한 셈이다
===

대통령실이 그래도 일을 키우는건 잘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좀 언급량이 줄만하니까 하니까 이걸 또 키우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07 사회초·중등 신규교사 선발인원 2030년 최대 2800명 감축 tannenbaum 18/04/30 1850 0
2384 사회광장 내몰린 어르신들 ­.. 정치가 부추긴 '세대 게임' 희생자 3 NF140416 17/03/17 1850 0
10321 사회여친 노출사진 유포에도 성폭력처벌법 비켜간 이유 1 알겠슘돠 18/05/24 1850 0
12406 사회가족이 무슨 죄..빚더미 40대, 부인·어린 세 딸 살해하고 자해(종합) 6 tannenbaum 18/08/26 1850 0
8055 사회고 신해철 집도의, 이번엔 위절제·지방흡입 의료사고로 금고형 Credit 18/02/12 1850 0
3208 정치검찰, 김진태 의원 재판에서 '구형 포기'...'재정신청' 무력화 2 Credit 17/05/23 1850 0
6030 사회"목줄 잡아라" "안 문다".. 곳곳 실랑이 알겠슘돠 17/10/25 1850 0
7822 사회최교일 "서지현 검사가 고심끝 문제제기 않기로 결정..은폐안해" 3 이울 18/02/01 1850 0
38290 사회부산, 광역시 중 첫 '소멸위험지역'…전국 시군구 11곳 신규진입(종합) 9 다군 24/06/28 1850 0
1428 정치정유라 "불구속 수사 보장하면 자진귀국" 정부에 타진 3 우웩 17/01/03 1850 0
12440 사회'평창의 빛' 꺼진 지 반년.. 빚만 남았다 2 astrov 18/08/29 1850 0
14232 사회또 태움?···서울의료원 간호사 ‘극단선택’ 11 swear 19/01/10 1850 0
11943 정치임태훈 폭로 "기무사 소녀상 지킨 장병들 휴가 때 미행" 엉뚱한 사람 잡아 4 알겠슘돠 18/07/31 1850 0
18349 사회대법, 이부진 부부 이혼 확정..5년 3개월만에 소송 마무리 The xian 20/01/27 1850 0
6326 정치1조 손실 'MB 자원외교'.. 2조원대 묻지마 증자 추진 1 알겠슘돠 17/11/15 1850 0
8393 정치노무현 수사하던 시기 앞뒤로..곳곳서 뇌물 챙긴 MB 1 알겠슘돠 18/03/05 1850 0
10185 사회'2급 발암물질' 철야노동에 몸도 가정도 모두 망가졌다 1 알겠슘돠 18/05/17 1850 0
8661 사회이륙 수송기서 금괴 쏟아져..주민들 소동 8 먹이 18/03/16 1850 0
9986 사회20대 아빠·16개월 아들 원룸서 나란히 숨진 채 발견 5 알겠슘돠 18/05/08 1851 0
2052 사회대법 "청학동 서당도 학원법상 학원..등록 대상" 1 NF140416 17/02/23 1851 0
32518 사회'접근금지' 끝나자…스토킹하던 여성에 시너 뿌리고 불붙여 5 tannenbaum 22/12/08 1851 0
11804 사회성폭력 혐의 안희정 재판, 언론은 피해자 진료기록을 들춰냈다 알겠슘돠 18/07/26 1851 0
12330 사회과거사위, 사라졌던 장자연 '1년치 통화' 확보..누구 번호가? 2 벤쟈민 18/08/20 1851 3
6727 정치"블랙리스트, 전두환·노태우 시절에도 이러지 않았다" 6 알겠슘돠 17/12/05 1851 0
16208 정치민주당 신경민 "패스트트랙 수사거부 자유한국당은 '노쇼' 호날두 정당" 4 오호라 19/07/31 185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