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10 00:09:57
Name   탈론
Subject   중학생 '무면허' 킥보드에…80대 여성의 '황망한 죽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22016&plink=LINK&cooper=YOUTUBE


얼마 전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80대 여성이 인도 위를 달리던 전동 킥보드에 치여 숨졌습니다.

면허도 없는 10대 청소년들이 전동 킥보드를 빌려 타다 사고를 낸 건데, 먼저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략...

[유택수/세종남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인증 절차를 진행을 할 때 '다음에 인증하기'로 해서 넘어가면 일시적으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운행이 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인증 시스템만 제대로 작동했으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

얼마전 유튜브 보다 본 뉴스인데요.  식당에서 미성년자에게 술 팔다 걸리면 처벌을 받는데 킥보드 업체는 너무하다. 이걸 처벌하는 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또 하나 드는 생각은 역시 청소년들이 킥보드 많이타고 사고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옛날 고딩이 무뚝 엑시브라면 이제는 킥보드가 완전 대체를 한 듯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207 기타복지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자료 공개 거부 15 오쇼 라즈니쉬 24/02/16 4080 0
15195 국제닥치고 주식 사들이는 '큰손' 일본은행…"日증시 절반 대주주" 4 오호라 19/04/19 4080 0
15715 정치국회 재개 초읽기?…막판 변수 '경제청문회'로 여야 명분 찾기 [출처: 중앙일보] 국회 재개 초읽기?…막판 변수 '경제청문회'로 여야 명분 찾기 6 맥주만땅 19/06/16 4080 0
25707 사회"나 몰래 개통해 요금 폭탄"…외려 피해자 고소 5 swear 21/09/11 4080 0
30318 사회비행기흡연 30대男 "다음주 아빠된다" 호소했지만…벌금 300만원 5 swear 22/07/12 4080 0
32110 사회"父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황석희, 가정사 고백한 이유 the 22/11/04 4080 8
25205 스포츠케인 비판글에 좋아요 누른 손흥민 5 조지 포먼 21/08/04 4080 0
15751 정치황교안 "언론의 과도한 '꼰대정당' 네이밍으로 청년층 외면" 5 The xian 19/06/20 4080 3
23949 스포츠FM.FC… "축구에 미쳐 트레이닝 센터 조성" 2 노컷스포츠 21/04/15 4080 0
29839 정치이준석 징계 윤리위 이모저모 13 22/06/13 4080 0
7059 의료/건강중환자실 적자 운영… 정부 지원은 6년째 동결 3 Beer Inside 17/12/20 4080 2
22429 경제'롯데마트 갑질' 폭로 후..납품업체 대표 "상처뿐인 영광" 6 Schweigen 20/11/30 4080 2
34461 기타'부처님오신날 · 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5월 27~29일 사흘 연휴 3 swear 23/05/02 4080 0
37034 정치김경율 “내가 한동훈에 ‘마포을 비었다’ 잘못된 정보 줬다” 9 Picard 24/01/19 4080 0
30384 정치또 사적채용... 윤 대통령 지인 '강릉 우사장' 아들도 대통령실 근무 24 22/07/15 4080 2
26801 정치손준성 구속영장 또 기각…'3전 3패' 공수처 중대 위기 9 주식하는 제로스 21/12/03 4080 0
17075 사회아이 낳아 대학까지 보내려면 직장인 10년치 연봉 쏟아부어야 26 grey 19/10/10 4080 0
14776 의료/건강10년만에 2번째 에이즈 완치…줄기세포 이식으로 HIV 저항력(종합) 4 Darker-circle 19/03/05 4080 0
34489 정치日총재 "尹 노래 잘 부르시는걸 보니 공연도 기대" 12 퓨질리어 23/05/03 4080 3
12474 사회'일베 박카스남' 사진 최초 촬영자 잡고보니..구청 직원 7 퓨질리어 18/08/31 4080 0
27837 의료/건강"백신패스 했어, 괜찮아"..술먹고 테이블 위에서 춤추던 10대, 58명 전원 감염 8 Regenbogen 22/01/27 4080 0
970 정치2시 30분 대국민담화... "내려놓겠다 입장 밝힐 것" 58 레지엔 16/11/29 4080 0
17618 정치[여심야심] ‘대선 단골주자’ 허경영, 총선 앞두고 왜? 5 Algomás 19/11/27 4080 0
5587 방송/연예MBC 아나운서 "MBC 없다면 한국당 존재 의미 없어" 5 tannenbaum 17/09/29 4080 0
23768 정치與 윤호중 “오세훈은 쓰레기… 4월 7일 분리수거 잘하자” 15 empier 21/03/27 408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