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14 16:38:42
Name   은하넘김셋
Subject   '이수만 결국' 12월31일 물러난다..SM 주가 '폭등'
https://v.daum.net/v/20221014150102272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수만의 라이크기획을 통한 빼먹기가 사라진 건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이수만의 안목, 인맥 없이도 SM이 계속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SM만 지칭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YG, JYP, 하이브 모두 핵심인력의 유출을 감당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일종의 명품 브랜드 같은 느낌인건데
생각보다 명품 브랜드들도 부침이 많았거든요.

버버리, 구찌, 샤넬, 루이뷔통 등등 모든 명품 업체들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지경까지 몰렸다가 결국 괜찮은 디자이너를 만나서 부활한 경험들이 있는데
연예기획사도 같은 구조라고 보거든요.

단순히 SM, JYP, YG, 하이브 이름을 달았다고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
프로듀싱 (노래, 안무, 무대, 컨셉 등을 모두 망라한) 이 좋아야 결국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수만 프로듀싱 없이 SM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

JYP 는 그나마 집단 프로듀싱 체제가 잘 잡힌 것 같은데 (JYP 본인도 프로듀싱 팀에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야 소속 가수들에게 곡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다른 곳들은 잘...

개인적으로 이수만 안목을 높게 치는데 이수만의 안목 없이도 SM이 계속해서 좋은 산출물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338 사회"나쁜 어른들에 배웠다" 16살 여고생 또래 247명에 '2만75% 살인금리 장사' 5 22/07/13 4316 0
25482 정치"가짜 스펙으로 의전원 합격한 남성 현재 의사로 활동 중’… 공유한 조국" 26 moqq 21/08/25 4316 1
21899 국제‘유럽 쓰레기’ 몸살 앓는 아시아…“컨테이너 가져가라” 7 메오라시 20/09/29 4316 0
23182 사회방역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모두 무죄 10 empier 21/02/03 4316 0
7316 IT/컴퓨터택시·시장·가판 … 베이징선 지갑 열 일 없었다 3 벤쟈민 18/01/04 4316 0
28311 정치경찰, 국힘 국회의원 비서 절도 혐의로 추적 중 1 붉은 시루떡 22/02/22 4316 0
11672 경제'4캔 1만원' 그대로?..김동연 "맥주 종량세 전환 신중 검토" 1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22 4316 1
6297 의료/건강"자라나라 머리머리"..탈모남성, 2~3일마다 머리 감는 게 가장 좋다 5 유리소년 17/11/13 4316 0
26010 기타실종자 수색 돕던 남성, 이름 듣자 "그거 전데요?" 6 알료사 21/10/02 4316 2
25504 정치與, 文정부 4년 "집값상승 5.4% 불과" 자화자찬 40 swear 21/08/26 4316 0
27313 정치새해 성경책 들고 명성교회 간 윤석열 "어려운 일 있어도…" 13 골로프킨 22/01/02 4316 0
21683 국제미얀마 군인, ‘로힝야족 대학살’ 첫 증언 1 메오라시 20/09/09 4316 6
20405 사회'노마스크' 버스-택시 손님, 기사가 승차거부도 가능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7 4316 0
10171 방송/연예'전참시' 조사위 "세월호 논란 조연출 실수..관련자 징계 불가피" 11 알겠슘돠 18/05/16 4316 0
32703 정치사면심사 종료…MB 사면·김경수 복권없는 형 면제 결정(종합) 16 OneV 22/12/23 4316 0
37311 사회“광명역 11시 폭파” 협박글 쓴 20대 국제공조 수사로 구속 4 swear 24/03/02 4316 0
10176 의료/건강이대목동병원, 7일치 약 하루에 먹게 처방…피 토한 환자 5 김우라만 18/05/17 4316 0
3777 문화/예술유사역사의 공모자들 11 기아트윈스 17/06/30 4316 2
19905 스포츠어린이날 개막전. 1000명이라도 관중을 모시면 안될까 5 The xian 20/04/22 4316 0
7875 사회평창 자원봉사자들 "한 번만 더 지켜본다"... 보이콧 철회(수정) 11 우주최강귀욤섹시 18/02/03 4316 0
25027 사회확진자 2000명 넘을 듯…전문가들 "4단계로 감소 못시켜, 봉쇄해야" 5 the 21/07/21 4316 0
34245 정치대통령실, 20%대 尹지지율에 "민심에 겸허…어떤 조사엔 의구심" 10 퓨질리어 23/04/14 4316 0
30154 국제튀르키예는 어떻게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커’가 됐나 9 구밀복검 22/07/02 4316 3
35023 정치'日원전 드라마' 공개 지연에 野 "尹정부 눈치?"…與 "가짜뉴스" 5 괄하이드 23/06/13 4316 0
30418 정치또 아빠찬스?..尹 '검찰시절' 지인 아들 대통령실 근무 21 Picard 22/07/19 431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