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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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살 빠졌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국민의힘당대표’ ‘저탄고지의 화신’ 해시태그도 올렸다. 사진에서 흰색 셔츠를 입고 있는 이 전 대표와 김 의원은 활짝 웃고 있다. 김 의원은 이 전 대표를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도 이 전 대표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이 전 대표를 보좌한 김철근 전 대표정무실장이 경찰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 통지를 받은 것과 관련해 “윤리위는 김 실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했다. 근거는 그냥 윤리위의 종합판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에서 증거인멸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불송치 결정했다. 일반적으로 이 경우 자신들이 한 징계를 철회할 것이다. 더 나아가 정상인이라면 반성하고 사과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윤리위는 경찰의 수사 결과도 무시하고 있다. 참으로 윤리위의 세상, 윤리위 유니버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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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갈 수 있는건, 고발사주나 기타 관련 뭘 쥐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나도 검찰 식구야! 나 건들면 확~' 뭐 이런건가?
초선이라 그런지 용감한것 같기도 하고...
이분도 표창원처럼 다음 총선 안나갈 생각이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