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크루라 하던뎅

앞으로 비행기에서 요청할 일 있을때
"플라이트 어텐던트님~ " 이라고 해야하나요ㅎㄷㄷ 넘모 긴데...

저기요로 통일합시다 그냥 저기요!!

스튜어디스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 저는 손 들면 알아서 착착 해주셔서 불러본 적이 없었던 듯...ㅎㅎ

그냥 승무원으로 통일하는게

한국은 그래도 되는데
외국의 경우가 있으니까요

flight attendent 라는 단어는 제가 20년 전에 영어 학원 다닐 때도 외국에서는 steward, stewardess 보다 많이 쓰는 단어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대한항공이 너무 늦은 느낌이죠.

그 영어로는 기장이 비행기 크루들을 '플라이트 어텐던트'라고 항상 불렀던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
물론 승객들 입장에선 그런거 없죠. 항상 '익스큐즈미'라고 불렀읍니다

이건 90년대 말에 영어공부했으면 다 들었던 말일 겁니다. 폴리스 오피서, 파이어 퐈이터, 플라잇 어탠던트 등..

케빈 크루는 비슷하게 혼용되지만 좀 더 넓은 범주죠.

https://www.aerotime.aero/articles/23095-difference-cabin-crew-flight-attendant

스튜 어딨으?

이제 바꿨네요?

국내항공기 이용시에는 승무원님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행기도 플라이트라고 부릅시다 우리

걍 벨누르면 오십니다

스튜어디스 친구는 딱히 스튜어디스라는 표현에 거부감이 없던데 외국은 이미 다른 용어를 더 많이 써왔나보네요

저기요

어차피 손들거나 콜 버튼 누르면 오셔서 한 번도 스튜어디스라고 불러본 적이 없...

스튜디어스님 키친먹고 싶어요

플어

woman이라는 단어도 차별이니까 다 man이라고 부릅시다

스튜 여기쓰~

"저기요~"

왜 익숙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