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1/03 01:18:24
Name   BitSae
File #1   Screenshot_20221103_010520.jpg (178.1 KB), Download : 7
Subject   훈련 못간 예비군, 내년에 두번 가라?


https://naver.me/xPpCJZj5
(위 짤방은 위 기사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표명)

올해 예비군 훈련은 코로나19 때문에 훈련기간이 반토막나고, 가용 시설 중 50-70%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훈련 소화 가능 인원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인원이 많은 시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등)에 거주하는 예비군이라면 소집을 한 번만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저걸 아무도 고지하지 않았다는 거죠. 8-9월에만 알려줬으면 부랴부랴 전국단위 훈련 신청했을 텐데, 11월이 된 지금 뒤늦게 알게 되었죠. 보충훈련 응소 기회도 안 주고 내년에 억지로 예비군 2번 받으면 기분이 차암 좋겠습니다. (저야 예비군 6년차라 내년에 하루 가면 끝이지만, 강제로 훈련이 밀린 1-5년차 예비군들은... 불쌍합니다.)

저 서태를 고발하는 기사가 10월 23일에 났으니까, 국방부는 무려 4일 만에 입장표명을 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730 사회의경 아들을 자신 배에 배치 의혹…해경 함장 자택서 숨져 1 다군 21/06/27 4337 0
16031 정치경찰 "정두언 전 의원 산에서 숨진채 발견" 38 CONTAXND 19/07/16 4337 0
34216 국제日정부 "한국 '독도 항의' 받아들일 수 없다" 12 오호라 23/04/12 4337 0
14763 게임IEM 제패한 어윤수 "포기하지 않았더니 우승하더라 4 Ren`Py 19/03/03 4337 5
38060 정치대통령 거부권 쏟아진다…정부, 전세사기법 등 4건 재의 요구 25 the 24/05/29 4337 0
18862 국제日 현장 의료진 '집단 따돌림'까지...확산하는 감염 공포 14 공기반술이반 20/02/25 4337 2
14767 의료/건강"에이즈 숨기고 기숙사 입소" SNS에 허위글 쓴 대학생 16 tannenbaum 19/03/04 4337 1
28603 국제러시아, 폴란드 접경 평화유지안보국제센터 공습 6 인생호의 선장 22/03/14 4337 0
27326 국제 “文정부가 틀린건가?” 유럽 녹색분류체계에 원전 포함시켜 6 empier 22/01/03 4337 0
18127 사회KTX 이어 ITX 세종역 추진에 불똥 튄 '개통 10년' 오송역 위기 26 먹이 20/01/09 4337 1
35283 국제'비행기 타고 통학' 美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9 다군 23/07/02 4337 0
19156 경제코로나19 일파만파.. 글로벌 경기 비관론 나오는 3가지 이유는 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09 4337 0
20955 정치"박원순, 지속적 성추행... 대화록 제출" 비서 고소장 8 이그나티우스 20/07/09 4337 0
16348 기타텔루라이드, 美 충돌테스트 최고 등급 못 받은 2가지 이유 3 맥주만땅 19/08/09 4337 0
16607 기타엘지 건조기 무상 수리 결정났습니다. 2 밀크티 19/08/29 4337 0
16360 사회"육아휴직 말하니 그만 두래요" 인터넷 글 썼다 해고.. 法 "부당" 5 The xian 19/08/11 4337 1
35050 경제4대 시중은행 담합 증거 잡았나…공정위 2차 조사 2 Beer Inside 23/06/14 4337 1
1268 문화/예술고은 시집 '만인보'에 등장한 고영태 가족사 1 Moira 16/12/20 4337 0
27641 경제카카오페이증권도 먹튀논란 4 22/01/18 4337 0
21499 문화/예술고레에다 히로카즈 첫 韓영화에 송강호X강동원X배두나 뭉친다 11 나단 20/08/26 4337 2
36112 사회합천공사장 참변 미얀마노동자…홀어머니 모시던 청년가장이었다 2 swear 23/09/12 4336 0
12822 IT/컴퓨터유튜브에 빠진 5060, 3040보다 사용시간 많아졌다 12 Weinheimer 18/09/26 4336 0
17686 정치靑 민정수석, 전 특감반원 조문..."유족들이 유품 돌려받기를 원해" 15 DX루카포드 19/12/03 4336 8
15654 국제日, 보육원에 '후쿠시마 오염토' 묻어...원아 2명 잇단 백혈병 발병 논란 3 The xian 19/06/08 4336 0
35627 사회"이제 마음대로 못 간다"…비판 여론에 취재 막은 잼버리 조직위 16 다군 23/08/03 433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