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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1/26 11:25:56
Name   Picard
Subject   국민의힘 윤리위, 박희영 용산구청장 징계절차 착수
https://vop.co.kr/A00001623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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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지난 2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윤리위 회의 직후 “박 구청장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품위 유지를 위반했는지 심의하기 위해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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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는 조만간 박 구청장이 직접 소명하는 절차를 밟은 뒤 징계 여부 및 수위 등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선출직 공무원인 박 구처장은 당 윤리위가 제명 등 중징계를 하더라도, 본인이 자진 사퇴하지 않는 이상 당선 무효 등 사법적 구속력을 가진 조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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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리위는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징계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윤리위원장은 추가 징계설 등에 대해 “누군가 말을 흘린 것인지 악의적으로 흘린 것인지 아니면 실수로 한 건지, 어쨌든 안건으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당 대표의 성 상납 증거 인멸 의혹에 연루돼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받은 김철근 전 대표 정무실장의 재심 청구 건은 각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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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기사의 후속 결과 입니다.
그나마 당은 분위기 파악은 하고 있어서 할 수 있는건 해보려는거 같은데.. 장제원, 김기현 등 찐윤 자처하는 사람들도 용산구청장은 쉴드 안치겠죠? 권성동 라인인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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