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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1/28 11:17:49 |
Name | Picard |
Subject | 이준석 측근 김철근, 윤리위 재심 각하에 "유윤무죄 무윤유죄"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1015_35666.html ==== 윤리위는 지난 25일, "김철근 당원이 사건 관계자로부터 성상납이 없었다는 취지의 사실관계서를 받는 대가로 7억원 상당의 투자유치 약속증서를 작성해준 것이 품위유지에 해당하고, 경찰의 불송치 사유는 징계 사유와 무관하다"며 청구를 각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철근 전 정무실장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경찰수사 결과 '혐의없음'과 무관하다니, 유윤무죄 무윤유죄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 역시 어제(26일) MBC 라디오에서 "김철근 실장에 대한 징계는 원래 증거인멸을 하려고 했다는 건데 수사 결과 무혐의가 나왔다"면서, "결국 1차 징계가 잘못됐다는 것인데 징계를 각하하는 것이 아니라 재심청구를 각하해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당협위원장은 이어 "이준석 대표의 1차 윤리위 징계 사안도 증거 인멸교사인데, 무혐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2차 징계까지 나아갔고, 결국 당을 향한 가처분과 언사를 이유로 징계를 내린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음.. 저는 김철근 위원장이 당지도부와 뭔가 교감하고 나서 각하청구하고, 지도부도 해당 당협 공모 안한거 아닌가 했는데 그냥 양측이 아무 생각이 없는 거였나 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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