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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2/05 11:56:55수정됨
Name   닭장군
Subject   尹대통령 "화물연대 파업, 北 핵 위협과 마찬가지"[제목낚시]
https://v.daum.net/v/20221205061041079

그러니까 북핵은 알고보면 고작 파업정도 위협밖에 안된다는 말씀이시죠.
수구세력이 북풍공작을 시도하기 전에 이렇게 진실을 알려 사전에 차단하시는 현명하신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기사 다시 읽어보니, 저렇게 등치시켰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그냥 같은 자리에서 이어서 말했거나 한 걸 기자가 같은 연장으로 생각해서 이렇게 썼나 싶습니다. 헤럴드라면 딱히 야 성향은 아니니.



0


노바로마
진짜 이게 무슨 말인건지
이래도 40퍼 복구 하니까요. 정치 참 쉬움...
cummings
햇볕정책 싫어했던 사람들도 많고, 화물연대 파업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반증이죠 뭐ㅎㅎ

바람직하진 않다고 보지만 지지자들만 보고 정치하는게 이번만 그러는것도 아니구요.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아 걱정은 되네요. 선은 지켜줬으면...
1
기울어진 운동장 ㅋㅋㅋ
바로 아랫글 리얼미터 통계에 따르면 보수 지지층의 지지율이 오른게 아닙니다.
(국힘 지지자들은 현재 모습을 디폴트값이라고 생각하는지 긍정률 변동이 없네요;;)

민주당 지지자의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응답도 소수이나마 2.3 -> 3.5%로 상승했고
지지정당 없음이나 무당층이라고 응답한 분야에서도 17% -> 28%로 국정수행 평가 긍정률이 상승했어요.

물론 이태원여파가 가라앉은 영향이라던지, 사고를 안쳐서 올랐다고 볼수도 있지만
지난주에 중요 이슈가 화물연대 파업과 정부 강경대응인걸 고려해보면
이래도 복... 더 보기
바로 아랫글 리얼미터 통계에 따르면 보수 지지층의 지지율이 오른게 아닙니다.
(국힘 지지자들은 현재 모습을 디폴트값이라고 생각하는지 긍정률 변동이 없네요;;)

민주당 지지자의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응답도 소수이나마 2.3 -> 3.5%로 상승했고
지지정당 없음이나 무당층이라고 응답한 분야에서도 17% -> 28%로 국정수행 평가 긍정률이 상승했어요.

물론 이태원여파가 가라앉은 영향이라던지, 사고를 안쳐서 올랐다고 볼수도 있지만
지난주에 중요 이슈가 화물연대 파업과 정부 강경대응인걸 고려해보면
이래도 복구했다는 표현보다는 전 계층에서 강경대응을 긍정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고기먹고싶다
노조 때리는건 민주당지지층도 꽤나 찬성비율높을거라 중도층은 말할것도 없구요
tannenbaum
와우.
기아트윈스
미친
cruithne
지지율 오르는데 뭐 맘대로 하겠죠.
곰곰이
노조 = 빨갱이
윤통은 아직도 1980년대를 살아가고 있군요.
203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데, 큰일입니다.
이제 망하는거만 남았죠.
몇년뒤면 다 유입보다 은퇴가 많고 물동량은 점점 늘고 과적은 늘어만가고 사고도 증가하는..
고구마별
한 마디로 본인의 세계관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보여주기가 쉽지 않은데..
7
당신은누구십니까
지금이 혼란스러운 국제정세에서 앞서나갈수 있는 시기인데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해낼 수 있을지 정말 믿음이 안갑니다...
초밥은연어
이렇게 해도 되는 이유는 노조 계열의 이미지가 멀리 가버려서죠

중도층한테도 명분으로 설득을 못 시키면 목표를 이루기가 힘듭니다
BbOnG_MaRiNe
트럭기사 하지 말라고
국가가 칼들고 협박하는건가 ㅋㅋ

이게 장기적으로 국가경제에 어떤영향이...?
먼 개소리야하고 봤더니 기사 제목질인가 같은데요. 근데 원칙 지켰다고해서 북한이 핵을 안만들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대중 노통 문통 그렇게 유화정책펼쳐도 뒤에서 다 만들고 잇드만
문재인이 약속대로 일몰제 시한 1년전 평가 잘 마무리하고 180석 민주당이 제대로 입법시킨 세계관이 궁금하네요. 윤석열이 이상한 말 꺼낼 여지도 비조합원의 목숨이 위험할 일도 없었을텐데요 ㅎㅎ 어지간해서는 현 정권의 무한책임이지만 화물 관련 법안과 행정이 문제라면 윤석열과 문재인은 공범입니다.
1
the hive
이제 문재인과 민주당은 평행세계의 책임까지 져야되는군요
2
평행 세계를 책임지라는 말이 아니라 문재인이 해야할 일을 안했다는 비판입니다.
1
뭐 그런기준으로 놓고 보면 아예 틀린말은 아니긴 하네요. 뭐 그렇게 따지면 민주계가 이명박근혜 들먹였을때는 왜그리 비난이 심했나 하는 아쉬움정도?
집에 가는 제로스
집권 3년이 지나서도 그랬으니까 그랬죠.
도발적 댓글 작성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댓글을 새로 작성하셨지만, 이전의 내용이 자음어 사용이 과하여 도발적이었다고 판단합니다.

도발적 댓글 작성을 삼가주십시오.
이슈 타임라인도 모르고 발끈하기만 하시면 무어라 답하기 어렵습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8H-w1
당근매니아
모든 정책을 임기와 맞춰서 일몰기준을 맞출 수 없습니다. 임기에 맞춰야 책임을 지는 정치라고 한다면, 총선에 맞춰야 하나요, 아니면 대선에 맞춰야 하나요?
1
지금 이슈 관련 타임라인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읽을만한 기사 첨부해드립니다. 임기에 맞춰야 하는게 아니라 애당초 그렇게 하도록 약속했고 권한도 있었는데 아무 것도 안했다는 겁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8H-w1
the hive
이기준대로면 지난번 의사파업은 생화학병기 전국살포급
P의노예
파업하는건 상관없는데 비동참자들 상대로 테러하는 순간 선을 넘었죠. 테러집단이라 봅니다

그리고 자기랑 편이 다르다 생각들면 파업자들 욕하던건 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몰라 말씀드리면, 일단 저는 진보 잘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통진당 정의당 극혐요. ㅎㅎ
레게노
예시가 좀 이상하긴 한데 파업=북핵이라고 한 건 아니죠. 그리고 비참여자에게 테러한 순간부터 일반적인 합법적 파업이랑은 다르게 봐야죠. 이미 범죄자들이에요 쟤네.
닭장군
일단 사상검증 합니다. 민주노총 극혐 통진당 정의당 극혐. 저는 노조 편 안들었습니다. 노조가 잘했건 잘못했건간에 윤통님의 비유가 멋져서 가져온거거든요. 그런데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기사 내용만 보면 딱 등치시켰는지 알 수는 없네요. 그냥 같이 이어서 말하거나 한 걸 기자가 같은 연장으로 생각해서 저렇게 썼나봅니다. 헤럴드경제라면 딱히 야당성향은 아니니.
dolmusa
전장연이고 폭력노조고 다 좋다 이거죠. 이런 개념이면 횡령 사기 배임 폭행 살인방조 등 하는 기업 총수들도 모조리 다 쓰레기가 되어야 하는데 왜 기업 총수들은 개개의 문제이고 노조에서 폭력사건 하나 나오면 "노조 이미지가 그래서.." 이런 결론으로 갈까요? 신기합니다.
9
dolmusa
저는 모조리 다 쓰레기인 세상에서 살기 보다는 개개의 잘못을 어떻게든 수정하고 보다 개선된 세상에서 살고 싶군요.
3
P의노예
기업총수들 문제까지 끌어온다면. 자기편이라고 자기편 정치인들 비리를 눈감아주는 이 사회 자체부터가 문제가 아닐까요. 오해를 피하고자.. 이건 어느 한쪽을 타겟을 하는게 아니라 양쪽의 문제라는 점은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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