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58975?sid=105
특히 항우연 내부에선 한국형발사체와 관련한 국가적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팀제 폐지라는 급작스러운 조직개편을 단행하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는 당장 내년 상반기 누리호 3차 발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의 누리호 기술이전, 차세대발사체 개발 착수 등을 맡고 있다. 하나하나의 과제마다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원이 투입되는 국가적인 과제들이다.
나로호의 주역인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은 “발사체 기술개발의 최일선 조직인 팀이 없어지면 누리호 3차 발사는 물론이고 산업체 기술이전과 차세대발사체 기술개발도 할 수 없다”며 “정부가 미래로 가자고 하는데 정작 항우연은 수족을 잘라버린 꼴”이라고 비판했다
http://m.viva100.com/view.php?key=20220706010001493
몇달 전에 대통령이 항우연을 방문해서
정부가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약속해놓고는
현실은 엉망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