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2/27 13:09:04
Name   카르스
Subject   "의대 정원 늘려달라"…교육부, 복지부에 공식 요청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의대 정원이 늘지 않을 경우 2035년 의사 2만7000여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교육부도 보건복지부(복지부)에 증원을 적극 검토해 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관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8일 복지부에 '의료인력 양성과정의 학생정원 증원 관련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 "2024학년도 보건의료인 양성학과 입학정원 산정 등 의료인력 수급 검토 시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인은 '의사'라고 명시했다.

교육부는 공문을 통해 "우리 부에서는 첨단 바이오산업 등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 국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등을 위해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필요성 등을 검토 중"이라며 "다양한 지역에서 의과대학 신·증설을 희망하고 있고 국회에서도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특별법안이 다수 발의돼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의대 정원은 교육부가 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정한다.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을 포함, 40개교에 3058명인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7년째 동결돼 있다.

(중략)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7050

전 정권이 이걸로 홍역을 치렀는데, 또 치를 준비가 되었나 싶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976 경제美 '관세폭탄'에도 中수출 '순항'…대미흑자도 사상 최대 5 이울 18/10/13 2651 0
31418 과학/기술 한국 물리학자들, 0차원 공허에서 새로운 메모리 기술 발견 17 트린 22/09/21 2651 0
27608 정치급등 윤석열 40.6% 다시 우세... 주 후반 이재명 추격 9 syzygii 22/01/17 2651 0
19948 정치보수 유튜브 채널서 선거조작 토론회.."수준 이하" 비판 7 The xian 20/04/24 2651 0
17655 사회시각장애인 안내견의 '반전', 가슴줄 풀자마자.. 9 먹이 19/12/01 2651 18
3348 스포츠"꼴찌가 국가대표..1등이 소송내자 '이 바닥 뜰거야?'" 10 tannenbaum 17/06/01 2650 0
33061 정치美해군총장 '日 핵잠수함' 거론…"국가적지원 요구되는 큰걸음" 17 알탈 23/01/15 2650 0
21296 경제대통령 투자한 필승코리아 펀드, 1년새 수익률 56.12% 5 존보글 20/08/10 2650 0
28479 정치지퍼백에 투표지 보관…'부실 관리' 논란 확진자 사전투표해보니 7 카르스 22/03/05 2650 0
25927 정치'아들 50억 퇴직금'에 곽상도 "2030 박탈감 이해…잘못은 없다" 21 Picard 21/09/28 2650 0
17262 게임추락하는 한국 게임…상장사 절반 '적자' 4 astrov 19/10/27 2650 0
2937 정치홍준표 유세 동원된 지적장애인, 사전투표 전에 기표연습도 했다 5 우웩 17/05/05 2650 2
10377 사회최저임금 산입 25%-7% '근거가 뭐냐'.. 졸속합의 논란 6 이울 18/05/25 2650 0
28055 방송/연예KBS "동물 보호 위한 제작가이드라인 마련"..'태종 이방원' 26일 방송 재개 1 구글 고랭이 22/02/09 2650 2
20889 사회정은경 "올가을 유행 커질 수도"…"현상황 매우 엄중" 14 swear 20/07/03 2650 0
11705 문화/예술박물관 밑이 어둡다? 수장고에서 '발굴'한 국보들 6 CONTAXS2 18/07/23 2650 0
3773 정치트럼프, 文대통령 부부에 백악관 사적공간 '트리티 룸' 깜짝공개 ArcanumToss 17/06/30 2650 0
27330 정치윤석열 삼프로 출연, 김종인은 아예 몰랐다? 8 22/01/03 2650 0
20428 사회흑석리버파크자이 청약가점 만점 등장…서울서 1년 반만에 처음 7 구밀복검 20/05/28 2650 0
26065 의료/건강정은경 "11월 9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얀센 추가접종은 12월 이후 6 구글 고랭이 21/10/07 2650 0
32742 사회"의대 정원 늘려달라"…교육부, 복지부에 공식 요청 47 카르스 22/12/27 2650 0
9453 정치김기식 더미래硏 기부금 ‘18억 증발’ 미스터리 1 맥주만땅 18/04/17 2650 0
16109 국제 日여행불매에 타격 …사가현 "韓항공편 감소해 어려운 상황" 6 그저그런 19/07/22 2650 0
31004 기타[제보는Y] 폐암 환자에 "예비군 훈련 연기 불가"...뒤늦게 잘못 인지 / YTN 2 CheesyCheese 22/08/21 2649 1
1827 방송/연예썰전 김구라 "제발 수요일에는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우려했던 일 현실로.. 1 NF140416 17/02/03 264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