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제발 군의관이라도 보내달라' 의사 부족한 울릉도 해군에 SOS

https://v.daum.net/v/20230111033008739

울릉군은 내과 전문의를 구하려고 지난 2년간 7차례나 모집 공고를 냈지만, 지원 서류는 단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

모집공고 내용을 보니 급여나 근무조건은 제가 모르는 분야라 패쓰하더라도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고 손해보험도 셀프로 책임지라는 요구는 어이가 승천하네요.

개인사업자 할거면 대도시에서 하지 울릉도까지 왜 들어감?

Date	23/01/12 11:21:51
Name	tannen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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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제발 군의관이라도 보내달라' 의사 부족한 울릉도 해군에 SOS
https://redtea.kr/news/33000 https://v.daum.net/v/20230111033008739 울릉군은 내과 전문의를 구하려고 지난 2년간 7차례나 모집 공고를 냈지만, 지원 서류는 단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 모집공고 내용을 보니 급여나 근무조건은 제가 모르는 분야라 패쓰하더라도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고 손해보험도 셀프로 책임지라는 요구는 어이가 승천하네요. 개인사업자 할거면 대도시에서 하지 울릉도까지 왜 들어감?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tannenbaum님의 최근 게시물 24-02-17 귀 막고 ‘입틀막’ 윤 정권…R&D 예산 항의한 카이스트 학생 끌어내 [3] 24-02-14 “이강인 등 후배들, 4강전 전날 손흥민에 하극상”… 폭로에 시끌 [11] 24-02-13 이종범 아니었다… KIA, 이범호 제11대 감독 선임 [3] 24-02-11 "아이들 대신 3040 성인이 더 찾더니 결국…" 줄줄이 폐업 [18] 24-02-07 ‘수업권 침해’ 소송 22개월…연세대 청소노동자 “학생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6] 24-02-05 ‘성소수자 축복’ 목사 쫓아낸 교단…고발인은 “교회법, 인권과 무관” [9] 24-02-02 "식당 몇 개 생겼을 뿐인데" 백종원 이후 1년 예산군의 '놀라운 변화' [7] 24-01-29 日 ‘주방의 아리스’, 韓 ‘우영우’ 표절 논란…현지도 시끌시끌 [10] 24-01-29 KIA 장정석 前단장·김종국 감독 구속영장...후원업체서 뒷돈 받은 혐의 [9] 24-01-22 15세·17세 포함 10여 명 '성 착취물' 유포…유명 쇼핑몰 사장의 두 얼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