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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03 07:46:37
Name   야얌
Subject   위기감 느낀 친윤계 “안철수, 윤 대통령과 소통 안해” 집단 공세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78115.html


별꼴을 다 보는군요.

-이철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제대로 된 소통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근데 안철수 씨는 본인이 윤핵관이라고하던데요.
나경원씨랑은 다르게 반윤 프레임잡기 힘들거라는 예측을 봤는데 아닌듯?


-“대선 이후 대통령께선 단일화 정신에 입각하여 안철수 후보에게 정부 운영에 참여할 기회를 주었다”며 “그럼에도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장으로서) 국정과제 선정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방기하여 혼란을 야기하고, 대통령의 인사와 국정운영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언론에 공개적으로 비난했다”고 비판했다


?그...랬던가요?

-“안철수 후보는 (대선 당시) 단일화 과정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이 아닌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조건 없이 바라고 단일화를 했는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뭔 꿈속에서 사시는 것 같은 소릴 하고 계시는지.
단일화를 딜없이 하는 멍청한 후보가 어딨어...안씨가 뜻대로 안한다면 뭔가 조건이 틀어졌거나 약속한게 이미 지급이 끝나서 남남이라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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