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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07 01:54:30
Name   tannenbaum
Subject   "육군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 가혹 행위"…軍 수사 착수
https://v.daum.net/v/20230206062105956

"팔에 대고 작동시켜 소량출혈·피멍…간부들 쉬쉬하며 감싸기" 신고
부대, 가족신고 후 뒤늦게 피해자 보호조처…육군 "엄정 처리할것"

B 병사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A 하사가 나타나 '이 일로 내가 간부들 사이에서 놀림감이 될 것 같다'며 형식적인 사과를 하는 데 그쳤고 다른 간부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해서 고맙다'며 처벌 불원 의사를 확인하는 등 가해자 감싸기에만 신경을 쓰고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충격에는 제대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자신이 누구와 연락하는지 간부들이 감시하는 분위기를 느꼈다고 한다"며 '2차 피해' 정황도 호소했다.



이게 문제에요. 장난이든 고의든 치료부터 하고 사과만 제대로 했어도 끝날일을 병 따위는 함부로 막대하는거. 차후에 대처도 감싸기 숨기기에 급급한게 두번째.

저 하사놈이 지 상관한테 그랬어도 그랬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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