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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2/08 14:02:15 |
Name | tannenbaum |
Subject | [비머pick] 갈비탕 쏟고 손님도 책임 있다며 소송한 식당에 판사가 남긴 말 |
https://v.daum.net/v/20230207173021826 그런데 이 식당, '갈비탕이 뜨겁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손님 스스로 조심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며 항소했습니다. 최근 항소심에서는 100만 원 더 오른 1천8백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당연한 배상을 받기위해 6년이 걸렸네요. 이러니 피해자들이 지쳐 떨어질때까지 가해자들이 재판을 질질 끄나 봅니다. 이 사건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돈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법의 도움을 못받는 현실에 입이 씁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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