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사 올렸다가 본문 댓글화 합니다. 과거 금감원 조사와 관련된 논란도 있는 걸 보면 심복인 사람이 꼭 금감원장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복현 금감원장은 검사시절 윤석열 사단으로 알려졌던 사람이었죠. 근데 아무리 자신의 생각이 그래도 금감원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얘기해도 되는 건가요? 문재인 정부 검찰이 정치적 수사를 했고 무혐의를 주기 싫어서 소환조사를 일부러 안했다는 얘기는 지금 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정권 출범 1년이 되어가는데도 소환조사 안하고 무혐의 처분을 안하고 있는 건 윤석열 검찰도 마찬가지인데...

금감원장이 저런 발언을 해도 되나요?

무혐의 처분하면 박제 당할까봐 두려웠던건 아니구요?
저때 때려치고 나와서 금감원장 됐으면 남는장사 아닌가 싶은데요.

과거 검찰이 사건을 너무 정치적 취급을 했다고 하는 금감원장의 발언은 어느 때보다 정치적으로 보이네요.

증거가 있지만 대선 결과 나오면서 사라진거나 다름없죠.

검감원

대단하다 진짜

역시 검사출신이라 그런지 답이 편파적임

아 증거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월드컵 감독도 검사로 뽑겠네

"검찰 수사를 통해 나올" 증거가 한톨도 없다 자신하는 거겠죠 ㅎㅎㅎ 아 웃을 일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