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09 16:55:56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국정원, '총 쓸 수 있다' 아니라 '정들 수 있다' 했다"
"국정원, '총 쓸 수 있다' 아니라 '정들 수 있다' 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3398

오늘 접한 미지근한 기사입니다.
(이미 2주나 지남)

법원, ‘간첩단 사건’ 연루 시민단체 활동가 등 4명 구속영장 발부
https://m.khan.co.kr/article/202302010754001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것으로 알려져 2월1일 구속된 활동가들 4명이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이 지난 2월18일에 있었는데
국정원 직원들이 활동가들에게 "우리 총 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총 드는지 안 드는지 지켜보십시오"라고 위협적인 표정을 지으며 협박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국정원측은 이에 대해 '정들수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날리면이 시대정신인가......
구속적부심 자체는 기각되었다고 합니다만
제아무리 간첩이라 할지라도
저런 미개한 협박은 좀 안했으면 좋겠군요.
다만 협박은 미개했을지언정
변명을 하는 솜씨는 무려 대통령님과 동급이신것 같습니다.
요즘은 저런 변명이 시대정신인가봐요
대단히 트렌디한 국정원 직원님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077 사회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찬성" 53.9% - "반대" 34.3% 20 과학상자 20/07/22 4353 3
24149 정치김부겸 자녀들, 선거 때마다 주소 변경..'위장전입 투표' 의혹 6 맥주만땅 21/05/05 4353 0
23385 국제디즈니 배우 하차 논란과 미국의 분열상 empier 21/02/21 4353 0
21598 정치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 운용" 제안 14 하얀 20/09/03 4353 0
20071 사회6일부터 '생활속거리두기' 새 일상…상황악화시 거리두기 강화(종합) 10 다군 20/05/03 4353 2
21863 사회유우성 남매 요청에…‘간첩조작 사건’ 공개 증인신문 2 과학상자 20/09/24 4353 3
25703 정치尹 측 "박지원 휴대폰 압수수색해 국민 의구심 해소해야" 25 과학상자 21/09/11 4353 0
31108 정치국민의힘 “당헌·당규 정비해 새로운 비대위 구성”… 이준석 추가징계 촉구 19 dolmusa 22/08/27 4353 0
16278 경제일본계 자본이 잠식한 서민금융.. 회수 가능성은 3 lifer 19/08/05 4353 0
23707 사회"조국 딸 입학 취소, 대법원 판결 전 가능"..의사면허 취소 수순 4 empier 21/03/23 4353 0
29083 경제'둔촌주공' 갈등 장기화되나…조합, 공사비 증액계약 의결 취소 17 syzygii 22/04/17 4353 0
20382 스포츠[오피셜] KBO, '음주운전 3번' 강정호 1년 유기실격·봉사 300시간 징계 5 알겠슘돠 20/05/25 4353 0
6047 방송/연예대종상 2관왕 최희서.. 수상소감 도중 "돌겠네, 얘 누구냐" 7 Toby 17/10/26 4353 0
23980 경제한국인, 지난해 명품에 15조원 썼다…누가 샀나? 4 Leeka 21/04/18 4353 0
28850 사회움직이길래 재미로…수락산 등 정상석 훼손 혐의 20대 검거(종합) 4 다군 22/03/31 4353 0
180 기타대한항공, 한진해운 매출채권 담보 600억원 대출 의결 4 Credit 16/09/22 4353 0
24017 사회'텅 빈 격리군인 도시락' 사실이었다..육군 "더 관심 갖겠다" 10 swear 21/04/21 4353 1
28882 사회김어준 "멤버십 여론조사기관 만든다..장미회원 혜택 저녁식사" 28 empier 22/04/02 4353 0
10707 국제싱가포르, KBS 기자 2명 '추방' 결정 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9 4353 0
24535 국제"미국인 10명 중 7명이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사상 최고" 8 다군 21/06/09 4353 1
20699 정치"길원옥 할머니 통장서 돈 빠져… 이유 묻자 쉼터소장 무릎 꿇더라" 17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8 4353 3
11228 사회"하느님은 남자가 아니다"…종교계까지 파고든 성평등 바람 24 2032.03.26 18/07/06 4353 0
32221 IT/컴퓨터샤오미에서 렌즈탈착형 스마트폰 선봬 6 메존일각 22/11/12 4353 0
20190 스포츠MLB 구단주, 7월 개막안 승인…PS 14팀 참가·시즌 82경기 2 Cascade 20/05/12 4353 0
22751 국제일본, 모든 국가·지역서 외국인 신규 입국 일시 정지(종합) 5 다군 20/12/26 435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