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6/07 13:21:24
Name   vanta
Subject   "'700년 가야' 홀대한 건 사실.. 삼국 아닌 四國時代가 맞아"

http://v.media.daum.net/v/20170607030608024


"대통령이 특정 역사 주제에 대해 지시하는 것은 원론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지요. 하지만 우리 고대사가 고구려·백제·신라 등 삼국사(三國史) 중심으로 연구되다 보니 다른 역사들에 대한 연구가 안 됐고, 특히 가야사가 신라사에 가려서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다는 대통령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합니다. 그동안 가야사가 우리 역사에서 역사적 실상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해 온 것은 사실이에요."



요즘 가야사 문제로 시끌시끌한데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 기사를 링크합니다.

교육과정에서 가야는 그냥 간단히 지나가서
가야가 700년이나 유지되었단 사실도 처음 들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고대사 보다는 현대사를 중점으로 가르치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모르겠다..
그냥 알아서 잘 했으면 ㅋㅋㅋㅋ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90 국제홍콩국제공항, 6시 이후 모든 항공편 취소(1보) 그저그런 19/08/13 4437 0
23050 경제현대차·기아, 애플 업고 자동차업계의 TSMC 꿈꾸나 9 Cascade 21/01/22 4437 0
28682 경제한국은행 총재 후임에 이창용 IMF 국장으로 가닥 7 Profit 22/03/18 4437 0
32010 정치일단 삭제 7 syzygii 22/10/28 4437 0
19467 사회학교 주변 200m 이내서 탄산음료 못 판다…판매제한 검토 16 swear 20/03/26 4437 0
21259 국제미국 전선 확대, 틱톡뿐 아니라 위챗·텐센트도 금지(종합) 8 은하노트텐플러스 20/08/07 4437 0
22541 의료/건강요리 때 나오는 미립자 대기에 오래 남아 건강·공기질 위협 6 다군 20/12/09 4437 0
14607 경제소득주도성장이 경제 망쳤다? 대표 경제학자들도 격론 14 아이폰6S 19/02/14 4437 0
18449 외신중국에서 신용지원, 유동성 공급 등에 대해 밝혔습니다. 1 다군 20/02/01 4437 0
27153 방송/연예‘골때녀’ 측, 조작 논란에 “편집순서 바꿔, 진심으로 사과” 4 마티니 21/12/24 4437 0
25106 의료/건강KF94마스크 '대형' 샀는데 왜 안맞나 봤더니 11 토비 21/07/27 4437 0
28691 문화/예술800만원 주고 산 조각상 알고보니 127억원 걸작…'초대박' 영국 부부 5 다군 22/03/19 4437 0
28694 IT/컴퓨터USB-C 케이블 이름 변경 6 Beer Inside 22/03/19 4437 1
9240 경제'국민 경차' 스파크의 추락.. 경차 국내 판매량 꼴찌로 전락 11 알겠슘돠 18/04/10 4437 0
11544 국제"미중 무역전쟁으로 시진핑 체제 '정치적 시련'에 직면" 산케이 1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17 4437 0
26140 기타갑자기 또 초겨울 날씨?…이번 주말 첫 한파특보 예상 7 다군 21/10/13 4437 0
23325 사회문체부, 조선일보 유료부수 116만? 부풀리기 정황 잡았다 2 empier 21/02/15 4437 0
36639 정치당-용산 관계 재정립 요구에.... 인요한 “대통령은 나라님” 18 오호라 23/11/21 4437 1
28960 기타시럽 든 커피전문점 커피, 밥 한 공기보다 열량 최대 2배 높아 3 다군 22/04/07 4437 0
11042 과학/기술오라클, 자바SE 월 구독 상품 출시..칩당 25달러 4 JUFAFA 18/06/27 4437 0
5412 방송/연예“넌 미래에 암에 걸린다” …TV 생방송 중 악담한 점술가 11 벤젠 C6H6 17/09/20 4437 0
23844 사회내 방은 3~4평이지만 내 집은 200평… 6월쯤 동대문에 ‘코리빙’ 2호점 16 goldfish 21/04/04 4437 0
33573 국제사실상 美 꼭두각시 우크라, 러에 이길 수 없어 26 뉴스테드 23/02/27 4437 0
35116 정치김기현 아들, '먹튀 의혹' NFT팀의 대표였다 7 매뉴물있뉴 23/06/19 4437 0
31789 스포츠"팬들께 미안하지 않나"…배영수 코치의 일침, 그래도 '가능성' 봤다 3 the 22/10/13 443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