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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치인으로 전직했습니다. ??

공천권하고 교환이라도 한건가요?
저거 고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저도 이 사람이 변호사 생활 더 하는 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이 사람을 법률대리인으로 믿고 의뢰할 것이며, 다른 사람을 준엄하게 꾸짖었던 그 잣대로 자신을 어떻게 용납하면서 변호사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생업을 찾아야 하긴 하겠는데 변호사를 계속 하려거든 대놓고 흑화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요.

아.. 진짜 뭐라고 해야할지... 너무하네요.

권경애 변호사를 중용하는 조직이 어딘지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쪽 업계에서는 일 좀 못하는건 이해 될 수 있어도 기일 어기는건 선 넘은거죠. 말 그대로 법률대리인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내용.

하....진짜 너무합니다. 너무해....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어처구니가 없네요. 세상에 이해 못할 일이 너무 많네요.

원고는 8년 동안 청소노동자로 열심히 일해서 소송할 정도로 형편이 궁핍했던 것 같은데, 별 쓰레기 같은 변호사 만나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군요. 안타깝습니다.

과연 어느당 공천 받을지 기대되네요.

'내가 그랬제'식 말이겠지만, 전 이 분이랑 김모 회계사가 페북글 열심히 올릴 때 마음이 꽤 불편했습니다.
저도 문 정부나 조국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조국흑서 세 분 역시 비판 대상과 결이 똑같지 않나 싶었습니다.
독선적이고 비아냥이 일상화됐단 점에서..
암튼 피해자 어머니 상황은 정말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