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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23/04/10 22:12:46
Name
야얌
Subject
'사우나 매입' 막힌 전광훈 교회 "이사못해"…장위재개발 '원점'
https://redtea.kr/news/34187
https://v.daum.net/v/20230409112112481
영감님...2차알박기 하려다가 막히니까
그냥 드러누워버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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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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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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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뭐하시나요 저런 놈 지옥 바로 안 보내시고.
1
moqq
23/04/10 22:22
삭제
주소복사
저런 건 경매처럼 강제로 끌어내거나 할 수 없나?
광신도들 모여서 타인에게 재산상의 피해를 강요하는 게 말이 되냐.
그냥 최루탄 쏴서 다 해산시켜버리고..
매뉴물있뉴
23/04/10 22:2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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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도 나왔고 집행도 몇차례 이미 시도했다가......
500억 거머쥔 '전광훈 교회'…'알박기'의 승리와 사법 정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00516005806565
(재개발조합은 대법원에까지 이른 명도소송에서 승소하고 판결문에 따라 여섯 차례에 걸쳐 강제집행을 시도했지만, 전광훈을 따르는 극단적인 신도들의 저항으로 모두 실패했다.)
moqq
23/04/10 22: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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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체포하려다가 저항에 체포 실패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잖아요.
알박기로 남의 재산 털어먹는게 딱 강도짓인데.
매뉴물있뉴
23/04/10 23:0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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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론이라는건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니
만약 무리하게 진압하다가 사상자라도 발생하는 날에는...
cruithne
23/04/10 23: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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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그딴거 없죠
tannenbaum
23/04/10 23: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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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다는 생생한 증거
당근매니아
23/04/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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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계열에서 '떼법' 소리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떼법에 잘 어울리는 예시가 있나 싶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나오든 말든, 공권력이 동원되든 말든 체포도 안되고 아무런 불이익도 없고.
국가 위에 종교단체가 올라가 있어요.
13
dolmusa
23/04/10 23:48
삭제
주소복사
전광훈을 사회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우리 사회 스포트라이트에서 퇴출시킨다면 한국 사회가 한층 진보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들의 뭐랄까.. 다이제스트를 보는 듯한 느낌?
10
moqq
23/04/11 00:2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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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들이 다쳤던 것 보단 여론이 낫지 않을까요?
2
명상의시간
23/04/11 06:0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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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욕 심한욕.....
라떼
23/04/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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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사탄이 심한욕할 때 전광훈 들렸냐고 해야
2
Paraaaade
23/04/11 07:1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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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과 협상을 하면 안되는 이유.txt
500억을 주는것도 ???인데 500억 받고 안나감ㅋㅋ
4
SCV
23/04/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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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에서 나서서 손절하고 퇴출시켜야 하는데 같이 어울려 놀고 있으니.. 쳐 돈거죠.
4
Beer Inside
23/04/11 08:5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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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은 나을지 몰라도 재개발 연기는 확정이라서....
moqq
23/04/11 09:2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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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꾼들 없으면 걍 진행하면 되지 얺나요? 혹 연기되면서 발생하는 손해는 전광훈 몫에서 빼버리고.. 손해액이 더 큰가?
Beer Inside
23/04/11 09:3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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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500억 줄 수 있으면 사업 규모가 조단위 일겁니다.
건설 PF같은 경우는 금리가 높으니 1년만 연기되어도 금융부담이....
은때까치
23/04/11 09:4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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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당연히 강제집행해서 방해하는놈들 다 감옥 넣고 방 빼게 시켜야 되는게 아닌가요?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Paraaaade
수정됨
23/04/11 09:4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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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여섯번 실패하고 협상을....
정치적으로 보면 보수계열은 한솥밥 먹는 처지(?)라 강경진압이 어려워보이고, 진보계열은 인권문제로 강경진압을 꺼려하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궤는 다르지만 용산사태의 파장도 있고.
비물리학진
23/04/11 09:5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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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 칼 맑스
"교황이라! 교황은 몇 개 사단이나 갖고 있답니까?" - 이오시프 스탈린
"종교없는 세상이 최상의 세상이다." - 존 애덤스
"우리 기관에 신학 교수직을 두어서는 안 된다." - 토머스 제퍼슨
비물리학진
23/04/11 09:5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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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막말로 코로나 사태 때도, 정부의 방역지침 협조 요청을 정면으로 거역하고 집회와 예배를 강행한 시점에서 솔직히 경찰기동대를 투입해서 경찰봉으로 해산시켰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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