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4/13 12:34:37
Name   오호라
Subject   대통령실 "미국, 한국 타깃 삼아 정보 수집할 의도 없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41215100005289

유출 문건 위조 가능성과 별개로 미국이 대통령실에 대한 도·감청을 실제 했는지도 논란의 또 다른 핵심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느 나라든 정보전쟁 상황에서 도·감청 위험은 상수이고, 미국의 자체 조사를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한국을 타깃으로 삼아 정보를 수집할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이날 특파원들과 만나 "많은 부분 제3자가 개입돼 있기 때문에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도·감청을) 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

한국정부가 아니라 미국정부가 한 말인 줄 알았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683 사회'너 밉상이야' 주호민 특수교사 녹취록 공개, 판사 "부모 속상할 만 해" 37 다람쥐 23/11/28 4207 2
15950 의료/건강매일 텀블러에 커피 담아 마셨더니 '납 중독'이라고? 5 알겠슘돠 19/07/10 4207 0
31566 정치 文정부서 금품수수 산자부 산하 기관 임직원 총 59명 퇴직금 챙겨 8 당근매니아 22/09/29 4207 0
35919 과학/기술전기요금 폭등에 국가슈퍼컴퓨팅 일부 중단…'사상 초유' 29 퓨질리어 23/08/24 4207 1
23376 정치文대통령, 위안부·징용문제에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에 달려" 4 empier 21/02/19 4207 2
15185 정치박근혜 前대통령 형집행정지 신청…"칼로 베는듯한 통증" 24 메존일각 19/04/17 4207 1
1108 스포츠e스포츠 선봉장, '페이커' 이상혁 성공시대 5 라이카 16/12/08 4207 0
8021 기타"모든 한국인 일본의 식민지배에 감사" NBC 평창 중계 망언 12 grey 18/02/10 4207 0
23893 사회거리두기 5월 2일까지 3주 연장…수도권-부산 유흥시설 영업금지(종합) 18 다군 21/04/09 4207 1
32086 사회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투쟁 승리 14 자공진 22/11/03 4207 26
1368 정치“이완영 의원, 감사원 재직때 뒷돈 받아 사표 내” 5 하니n세이버 16/12/28 4207 0
30297 정치尹대통령 ‘잘 못한다’ 60.8%…‘매우 잘 못한다’ 50% 육박[KSOI] 32 매뉴물있뉴 22/07/11 4207 0
91 기타'아이폰, 혁신은 없었다'에 혁신은 없었다 1 Toby 16/09/09 4207 0
19803 국제“ WHO 중국편향" 비난한 트럼프, 결국 자금지원 중단 12 감자 20/04/15 4207 0
27996 정치李장남 소속부대, 입원 한달 뒤 ‘허가공문’ 요청,상급부대선 회신도 안해 8 사십대독신귀족 22/02/07 4207 0
25440 정치기본주택 100만호 논란에..이재명 측 "민간 분양부터 대폭 줄이면 가능" 19 syzygii 21/08/23 4207 0
24929 스포츠코로나 재확산과 유로 우승 맞바꾼 이탈리아 10 알료사 21/07/15 4207 0
34658 의료/건강간호사가 단독개원? 간호조무사 고졸만?…논란의 간호법 쟁점은 25 뉴스테드 23/05/16 4207 2
25955 사회불임 치료사라던 남성.. 알고보니 본인이 환자 임신시켰다 3 맥주만땅 21/09/29 4207 0
28774 경제"치킨값, 소상공인 위해 3만원 돼야" BBQ 회장 발언에..소비자 반응은? 20 Regenbogen 22/03/25 4207 1
1383 사회‘대한민국 출산지도’에 비판 봇물, 왜? 17 Ben사랑 16/12/29 4207 0
1898 IT/컴퓨터LGU+, 전국 지하철에 LTE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NF140416 17/02/07 4207 0
25452 정치노형욱 언급한 '뉴타운 출구전략'···25만 가구 사라졌다 19 Leeka 21/08/23 4207 0
33132 정치한-이란 관계 난기류에…대통령실 “이란 쪽 오해…오해 풀린다면 정상화 이뤄질 것” 6 오호라 23/01/20 4207 0
37488 정치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최대 170석 예상‥치고 올라가 과반 승리 가능" 12 괄하이드 24/03/24 42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