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 자체는 좋은데, KBS의 독립성이 저하되는 결정이라 이건 좀 우려가 되네요. 뭐 지금도 독립성이 딱히 없어 보이긴 하지만요.

KBS가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걸 못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왔겠죠.

개인적으로는 온 국민이 수신료 내는 방송은 있어야 된다고 봐요.

대신에 수신료만으로 운영해야죠. KBS2 채널은 그 존재 의의를 잘 용납 못하겠어요.

KBS는 KBS2는 분리해서 민영화 해야지요.

아니면 수신료 중에서 EBS 비중을 더 높이거나....

수신료 EBS 비중 높여
나중에 현대카드 수퍼콘서트를 능가하는
초수퍼울트라 열린음악회가 보고 싶읍니다.

저는 소소하게 BTS, 블랙핑크가 나오는 스페이스 공감이 보고 싶읍니다.

독립성 핑계믄 이제 좀 구차하죠.
EBS 에 몰아서 주는건 대찬성.

수신료 받으려면 광고는 좀 빼줬으면 좋겠어요.

KBS2눈 민영화, KBS1+EBS는 광고 없이 수신료로만.

저는 EBS에게는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

EBS를 KBS에서 분리하는 걸로..

EBS랑 KBS 지급 비율을 반대로 하면 통합징수 찬성합니다.

EBS는 공익성이 워낙 뛰어나서 돈이 아깝지 않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