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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06 12:57:21수정됨 |
Name | DogSound-_-* |
Subject | 천안함은 자폭임 - 부하 다 죽인 천안함 함장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01648?sid=100 이래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천안함은 자폭]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원일 당시 천안함장이 항의하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2710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부하 다 죽인 함장주제에 무슨 낯짝이냐고] 쉴드쳤습니다 천안함이 아직도 조작사건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고(가져온 사설이 환구시보) 하필이면 현충일 전날 저런 말하는 것도 이해안가고 사실관계도 틀리고, 참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ps 아침에 일어나니 10자 이하라서 삭제되어서 내용 보충해서 다시 올립니다 ㅠ 아무리 윤통이 싫다 하더라도 말넘심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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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에서 함장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염치없단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기사에 보면 폭침 당시 고립되었다가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함장실을 나와 지휘한 뒤 마지막에 퇴함했는데.. 거기서 배와 같이 죽었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하시는 건가요?
기사에 보면 폭침 당시 고립되었다가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함장실을 나와 지휘한 뒤 마지막에 퇴함했는데.. 거기서 배와 같이 죽었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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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상 초계중인 함에 대한 1. 북한의 기습 공격이였고, 2. 함장실에 고립되었고, 3. 구출된 뒤 이함한게 아니고 자신의 지휘하에 57명 추가 구출
함장으로써 최선의 노력은 다했다고 생각되네요
함장으로써 최선의 노력은 다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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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변인 발언에 함장은 함을 떠나지 않는다고 해서 혹시 같이 죽었어야 한단 말인가 싶었습니다.
음.. 제가 알기로 잠수함은 굉장한 비대칭 전력으로 잠수함에 의한 기습은 막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러니 폭침 자체는 왠만해선 막을 수 없는 일이었고, 희생자가 생긴 것은 함장의 능력밖의 일이겠죠. 그걸로 함장을 비난하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음.. 제가 알기로 잠수함은 굉장한 비대칭 전력으로 잠수함에 의한 기습은 막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러니 폭침 자체는 왠만해선 막을 수 없는 일이었고, 희생자가 생긴 것은 함장의 능력밖의 일이겠죠. 그걸로 함장을 비난하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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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장이 이런 비난을 받다야 한다면 같은 논리로 천안함 전 장병이 같은 욕을 먹어도 된다고 말하는거라 봅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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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부하와 전우를 북괴뢰군의 폭침으로 잃은 사건을 '자폭'으로 비하하는데 그럼 지휘관이 참아야 합니까? 당연히 발벗고 나서야죠. 염치라니요.
저도 군에서 지휘관으로 있었고, 지휘관 무한책임론에는 공감하는 바가 있지만 이건 다르죠. 조국충성에 대한 명예를 짓밟는 일인데요.
부하와 전우를 북괴뢰군의 폭침으로 잃은 사건을 '자폭'으로 비하하는데 그럼 지휘관이 참아야 합니까? 당연히 발벗고 나서야죠. 염치라니요.
저도 군에서 지휘관으로 있었고, 지휘관 무한책임론에는 공감하는 바가 있지만 이건 다르죠. 조국충성에 대한 명예를 짓밟는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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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래경씨야 큰 영향력 없는 인물이고 반나절도 안돼서 즉시 사퇴했으니 넘어가겠지만 (물론 혁신위원장으로 저런사람밖에 못 고르나 하는 한탄은 합니다) 권칠승 대변인 발언은 상당히 문제 있다고 봅니다. 사과하고 사퇴하거나 해야해요. 감정적인 표현은 차치하고, 일단 팩트가 틀렸는데,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 버리고 먼저 배를 떠났다는 부분 - 실제로는 가장 마지막에 배에서 내렸다고 함) 혹시 세월호 사건이랑 대착각한건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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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발적 제목 작성과 카테고리 미준수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홍차넷에서는 제목을 작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봅니다. 작성하신 제목이 자극적이서 뉴스의 화자가 주는 불쾌감을 다른 회원들에게도 과하게 주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정치 뉴스를 보고 싶지 않은 회원들이 많아 뉴스게시판의 정치 카테고리는 홈 노출에서 제외되어 있는데요.
https://redtea.kr/notice/192
해당 뉴스는 정치에 깊게 연관되어 있어 다른 카테고리로 게시한 것이 다른 회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제목 작성에 주의하여 도발적 표현을 삼가주시고, 정치 뉴스의 카테고리를 지켜 게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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