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4/16 18:58:42수정됨
Name   오호라
Subject   미 폭스방송, 기밀 유출 일병 영웅화…“진실 말한 게 유일한 죄”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5950?sid=104

미국의 우파 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대표적인 진행자인 터커 칼슨은 테세이라의 체포 직후인 13일(현지시각)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테세이라 일병의 “유일한 죄는 진실을 말한 것”이라며 “뉴스 매체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미국인들에게 말한 청년의 체포를 축하하고 있다. 그를 오사마 빈라덴처럼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의원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도 이날 트위터에서 “잭 테세이라는 백인, 남성, 기독교, 반전이다”며 “이것들이 그를 바이든 정권의 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린 의원은 테세이라가 유출한 기밀문서 중 우크라이나 전쟁 전황이 비관적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점을 겨냥해 “누가 진짜 적인지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젊은 하급 주방위군 병사인가, 아니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이 아닌 핵을 가진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하는 이 행정부인가?”라고 물었다. 칼슨도 “우크라이나는 사실 전쟁에 지고 있다”며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의회에서 러시아 군사력이 소진되고 있다고 말한 것은 “범죄”라고 공격했다.

----------

아메리카퍼스트(미국우선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걸 옹호할 줄은 몰랐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65 문화/예술종교인 과세에 대한 두가지 기사. Credit 17/12/20 2971 0
3519 방송/연예서인국, 5급 '병역 면제'..박리성 골연골염 진단 4 알겠슘돠 17/06/15 2971 0
13021 정치MB 사면 살인범 알고보니…320명 모두 ‘가석방자 7 기쁨평안 18/10/17 2971 0
34269 국제미 폭스방송, 기밀 유출 일병 영웅화…“진실 말한 게 유일한 죄” 5 오호라 23/04/16 2971 1
3576 사회변호사들, 법원·검찰 강도 높은 개혁 주문 2 유리소년 17/06/18 2971 1
2810 정치문재인 후보측 “교과서에 동성애 동성혼 금지 서술”…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 34 tannenbaum 17/04/20 2971 0
21754 사회국방부 민원실 항의 폭주…"전화로 휴가 연장? 몰랐다" 8 그저그런 20/09/15 2971 0
5629 정치한국당 "천하대란 위기감…文정부, 진정한 협치 나서야" 7 벤젠 C6H6 17/10/03 2971 0
12301 정치옥탑방살이 끝낸 박원순 "경전철·모노레일 등 강북에 집중투자" 2 CIMPLE 18/08/19 2972 0
559 기타[단독] 런닝맨, 7년 77000km 뛴 개리에 '구질구질 특집' 바친다 2 Credit 16/11/03 2972 0
11586 정치꼰대 보수는 싫다, 2030 '댄디 보수'의 등장 5 알겠슘돠 18/07/19 2972 0
19524 정치G20 화상 정상회의..'코로나19 공조' 속도 6 The xian 20/03/29 2972 1
15942 사회김성준, "엎드려 사죄드린다" 2 제로스 19/07/09 2972 0
21087 사회구급차 막아선 그 택시기사 구속영장… 고의로 낸 사고였다 4 Schweigen 20/07/23 2972 1
5272 방송/연예종영 '조작', 유준상X남궁민 태블릿PC 발견…비선실세 재조사 엔딩 1 벤젠 C6H6 17/09/13 2972 0
31391 정치"한국가고 싶습니다" 尹 만난 각국 정상들 방한 요청 쇄도 12 알탈 22/09/20 2972 0
17588 정치”후원금은 필요 없다”...'64조원 재산' 블룸버그, 美 대권도전 선언 14 맥주만땅 19/11/25 2972 0
1491 사회한우집 문 닫거나 피자집 전업…공무원, 회식 뒤 쪼개기 결제 3 베누진A 17/01/06 2972 0
27107 정치이준석 "김건희 옹호회견 반대하자, 바로 尹에 보고" 5 대법관 21/12/22 2972 0
36083 사회‘서현역 흉기’ 최원종, 언론에 편지…“구치소 벌써 괴로워, 몇십년은 고문” 22 swear 23/09/09 2972 1
26361 사회여교사 화장실, 교장이 훔쳐보고 있었다…‘몰카’ 설치한 현직교장 6 swear 21/10/30 2972 0
3589 의료/건강10분 계단걷기, 카페인처럼 잠 깨운다 8 메리메리 17/06/19 2973 0
10245 정치국회 본회의 무기한 연기..'드루킹특검·추경안' 처리 무산(종합) 3 Credit 18/05/20 2973 0
12805 사회"일본제품 안써야 진짜 광복.. 서울 공공기관 전수조사하라" 11 이울 18/09/23 2973 0
13577 사회특검 '김경수 前 보좌관에 뇌물' 드루킹 징역 10개월 구형(종합) 프로눈팅러 18/11/28 297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