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등에게는 추억의 브랜드겠지만, 얼마나 퀄리티가 높아져서 저렴하게 들어올지 모르겠군요. 커피 베이스에 이런저런 것이 첨가된 음료들은 모르겠지만, 커피 자체는 솔직히 특별히 맛있는 커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의 아성을 넘으려면 캐나다 현지 수준으로 싸지던지 확실히 더 프리미엄 느낌이 있어야 할 텐데. 믹스 취향 고객을 더블더블(커피+설탕2 +크림2)로 집중 공략? 그냥 도넛 전문점으로 던킨이나 크리스피크림과 경쟁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