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11 09:50:09
Name   오호라
Subject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처리수' 용어 변경 검토 착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79222?sid=100

다음 달 말 국제검증단의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 국제원자력기구(IAEA) 역시 그간 사무총장 성명 등 공식 문서에서 처리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정부 차원에서 '오염수'라는 용어를 쓰는 나라는 한국 외에 중국, 러시아, 북한, 일부 태평양 도서국 정도다.

익명을 원한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라는 용어를 처리수로 바꾸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많은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 일부 한국 언론이 오염수 대신 처리수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고 갈수록 많은 언론과 정치권에서 오염수와 처리수를 병기하고 있는데, 정부 차원에서도 검토가 이뤄진다면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

진짜 이렇게까지 일본에게 고개를 숙이는 정부를 본 적이 없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394 정치‘5·18 망언’ 도태우 공천 유지…국힘 “이게 국민 눈높이” 18 매뉴물있뉴 24/03/13 4389 0
19732 사회신천지, 임진각에 이만희 비석 몰래 설치..2010년 이어 두번째 5 The xian 20/04/10 4389 0
37142 국제라테에 튀긴 고추 풍덩…中서 유행하는 ‘고추 커피’ 7 swear 24/02/05 4389 0
36375 사회지방 국립대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운다…의사 수·인건비 확대(종합) 24 다군 23/10/19 4389 0
8984 의료/건강대변으로 질병 낫게 한다?…장염 치료하는 '대변 이식술' 2 CONTAXS2 18/03/31 4389 0
24094 사회'화장실 2분 지났다고 '개XX''…軍, 이번에는 '욕설' 논란 11 swear 21/04/29 4389 1
27683 정치윤석열 "가상자산 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 9 인생호의 선장 22/01/19 4389 1
34348 정치[2보] 中 "한반도와 대만문제 달라…말참견 용납불가" 12 알탈 23/04/20 4389 0
10541 정치양승태 "재판거래 의혹, 송구..재판에 개입한 적 없다" 2 Dr.Pepper 18/06/01 4389 0
25648 문화/예술BTS '버터', 빌보드 '핫 100' 다시 1위…벌써 10번째 1 그저그런 21/09/08 4389 0
23603 경제"안그래도 '엘사' 놀림 받는데"..거세지는 LH 흔적 지우기 6 empier 21/03/14 4389 0
16963 의료/건강홍성 돼지열병 의심신고는 도축장서.."19마리 폐사" 5 알겠슘돠 19/09/29 4389 0
23107 의료/건강조민, 국립중앙의료원 면접 확인 20 주식하는 제로스 21/01/27 4389 0
23885 정치"선거엔 안먹혔는데"..오세훈 당선되자 '생태탕집' 바글바글 8 맥주만땅 21/04/08 4389 1
14422 국제사우디 "글로벌 10대 엔터테인먼트 강국 되겠다" 15 CONTAXS2 19/01/23 4389 0
15965 정치'국정원 뇌물' 최경환 징역 5년 확정..의원직 상실 2 The xian 19/07/11 4389 2
28001 정치與 "SBS에 항의, 정당한 권한..이래라 저래라 한 것 아냐" 9 syzygii 22/02/07 4389 2
28002 정치 '건강' 때문에 TV토론 깨진 날 밤, 술자리 가진 윤석열 11 Rokine 22/02/07 4389 2
28265 정치국민의힘 "대장동 녹취록 공개…이재명 의혹 더 커져" 8 사십대독신귀족 22/02/19 4389 5
24941 사회연금복권 10장 샀는데 1등 2장·2등 8장…매달 2200만원 7 swear 21/07/15 4389 0
22640 의료/건강아동학대 신고한 의사, 부모에 신분노출..의협"책임자 엄중처벌" 5 Schweigen 20/12/17 4389 0
31856 스포츠 '학폭 논란' 숙제…이승엽 감독 "저라도 가서 사과하겠다" 22 tannenbaum 22/10/18 4389 2
26737 국제세계적 소설가 된 성폭행 피해女, 그가 지목한 男은 40년 만에 무죄 13 다군 21/11/29 4389 2
3954 사회계층 사다리’는 끊어졌다… 서울 7개 의대 소득 최초 분석 21 Zel 17/07/11 4389 1
18037 사회나이가 많으면 일단 임금부터 깎는다 15 하트필드 20/01/01 4389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