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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11 21:50:02
Name   과학상자
Subject   尹, 文정부 K방역 때렸다…"방역 자화자찬했지만 합격점 아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9384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공개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지난 정부는 K방역이라고 해서 방역 성과를 자화자찬했지만, 엄밀히 평가하면 합격점을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알렸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해 “우리 국민의 자유로운 일상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권 및 재산, 의료진의 희생을 담보로 했다“고 비판했다.

또 “(전 정부가) 의사협회의 여섯 차례 건의에도 중국인 입국자를 통제하지 않았다”라며 “또 법무부 장관이 신천지 압수수색을 지시하고, 이념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방역) 컨트롤타워를 맡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외정책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제일 중요하다”며 “지난해 초 (중국발) 입국자 규제를 했더니 중국도 보복 조치를 했지만 결국 양쪽이 다 풀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문재인 정부의 이념적 정치방역 피해자는 국민”이라며 “우리 국민처럼 정부의 방역 조치에 조건 없이 참여해주고 협조해준 국민이 있나”라고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36905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는 "과거 정부에서는 국군통수권자가 전 세계에 북한이 비핵화할 것이니 (대북)제재를 풀어달라고 해 결국 군이 골병이 들고 말았다"고 지적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정부가 정치 이념에 사로잡혀 북핵 위협에서 고개를 돌려버렸다"며 "우리가 이런 비상식적인 것을 정상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인 김관진 전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당장에라도 싸울 수 있는 군이 되도록 준비하는 동시에 작지만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첨단과학기술을 군사작전 개념에 접목하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연일 전정권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있노라 열변을 토하시는 윤카입니다. 본인이 구속시켰던 김관진마저 백의종군시켜 강군을 만드는데 중책을 맡기시니... 코로나가 윤카의 치세에 찾아왔다면 얼마나 걱정없이 든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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